뉴스렙

기사 (3건)

불교상담대학원대학교 설립 및 교육관 불사 후원금 모연

불교와 명상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심리학계뿐만 아니라, 의학계, 과학계 등에서 불교와 명상의 제 이론과 기법이 주요 연구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불교계에서도 불교상담대학원대학교 설립으로 불교상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문화된 불교상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덧붙여 현재 교육부 인가 대학원대학교 총 46개소 중 과반수에 가까운 19개소가 기독교 계열이나, 불교계는 단지 3개소에 미치지 못해 불교상담계의 역량을 결집할 대학원대학교의

지대방 | 이혜조 | 2014-07-01 12:39

제1회 전국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 요강

청소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바른 불교관을 정립하고 불자청소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1회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를 개최합니다. 날로 청소년 불자인구가 줄어가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 포교의 새로운 모색과 청소년과 학부모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하고자 불교교리경시대회를 마련했습니다. 1. 시험일시 : 2009년 9월 12일(토) 11:00-12:002. 시험장소 : 서울(동국대학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2. 시험유형 : 객관식 및 주관식 50문항3. 응시대상 : 전국 초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4.

지대방 | 불교닷컴 | 2009-07-15 08:13

"물이 고이면 썩지 않겠습니까"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최근 종교편향 정국에 일갈을 했다. 인평불어(人平不語), 수평불류(水平不流)가 그것이다. 향산거사는 이 말에 갸우뚱했다고 18일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lestofilos)에 썼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많다'로 시작하는 이 글은 "꽤 오래 전에 조계종 총무원장이 정부 관계자에게“人平不語, 水平不流”라고 하며“일갈을 했다”고 보도가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향산은 "그런데 아주 큰 현수막에 이 말을 큰 글씨로 써서 조계종 총무원 벽에다 걸어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라고 하는

지대방 | 이혜조 | 2008-11-1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