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30건)

강원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은 20일 홍천읍 일원에서 주방 싱크대와 샤시 등 150만원 상당의 자재비와 전문 재능기부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구)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 사례관리가구인 봉사 대상 가구는 주방과 단칸방으로 생활하며 어린 미취학 아동이 문턱에 자주 걸려 다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이에 집수리전문 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사전답사 시 수혜자의 의견과 욕구를 파악해 난방효과를 높이기 위한 미닫이 출입문 샤시와 창틀 샤시 등을 맞춤형 제작 시공하고, 문턱낮춤과 주방 싱크대 전면교체 및 일부 도배와 후드신설작업 등을 전개했다.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원동욱 단장과 이영윤·전상범·김필례·권영대 등 9명의 단원과 홍천교육지원청 이명성 교육복지사,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박영은 팀장과 김천순 사회복지사가 하루종일 함께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홍천나누미봉사단 단원인 권영대 내면농협 상무는 “초교생과 미취학 아동이 좀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집수리를 하게 되어 의미 있고, 단원들이 늘 회비로 자재를 구입하고 전문 재능기부로 복지사각지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22 11:16

▲ 1931년 10월 4일 발간된 <선원> 창간호에 수록된 선학원 중앙선원 사진.만해, 남전, 도봉, 석두, 용성, 만공, 성월, 적음 스님 등 선지식들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불교계 항일운동의 중심도량으로 창건한 선학원이 11월 30일 설립 100주년을 맞는다.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은 한국불교의 정맥을 지켜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 맞이할 미래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27일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기념행사는 선학원 100년사인 《선학원 100년의 기억》 봉정법회와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 그리고 설립조사 중 한 분인 만해 한용운 스님 77주기 추모 만해예술제로 나뉘어 열린다.‘《선학원 100년의 기억》 봉정법회’는 11월 27일 오전 11시 중앙선원(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법당에서 봉행된다.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선학원 100년의 기억》 봉정, 헌공, 고불문 낭독, 간행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선학원 장로원장 혜광 스님과 이사장 법진 스님이 지난 1년여 동안 편찬한 《선학원 100년의 기억》을 부처님과 설립조사 스님께 봉정한다.재단은 지난해 7월 13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선학원100년사편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편찬위원장에 법진 스님을 선임했다.《선학원 100년의 기억》은 4·6배판 815페이지 분량이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불교, 선학원의 설립과 운영, 선학원의 재건, 한국 현대불교와 선학원을 다룬 ‘역사’편과 설립조사와 중흥조, 역대 이사장의 삶과 사상을 다룬 ‘인물과 사상’편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각 분원과 대학 도서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선학원 100년의 기억》 봉정법회’가 끝난 뒤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2시부터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와 ‘만해 한용운 스님 77주기 추모 만해예술제’를 봉행한다.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선학원 연혁 소개, 축사, 내빈 소개, 법어,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재단은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를 민족불교의 성지이자 정화불교의 산실이었던 지난 100년을 바탕으로 새롭게 맞이할 미래 100년의 이념과 목표를 제시하고 중흥의 의지를 다지는 법석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선학원 설립 조사 진영.기념법회에 뒤이어 ‘만해 한용운 스님 77주기 추모 만해예술제’가 열린다. 만해예술제는 당초 지난 6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루어져 왔다.이번 만해예술제는 연극 형식을 빌린 3막의 공연으로 구성된다.인화 스님의 법고 시연으로 시작되는 1막 ‘걸음의 기억’에서는 1921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100년의 시간 속에 깃든 만해 스님과 선학원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선학원 100년 역사를 담은 영상자료를 보여주고,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합동 공연으로 과거와 현재의 기억이 만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준다.2막 ‘꿈의 바라밀다’는 일제 강점기 암흑의 역사 속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고난의 칼날 위에 섰던 만해 스님의 삶에 초첨을 맞추었다. 참혹한 현실에도 굽히지 않았던 만해 스님의 의지와 꿈을 노래 ‘고난의 칼날 위에 서라’와 연극 ‘그것이 꿈일지라도’ 공연으로 소개하고, 만해 스님의 시 ‘나의 꿈’을 국악인 김종엽 선생이 낭송한다. 이어 민족대표로 참여하며 고난의 길을 걸어간 만해 스님을 삶을 담은 영상 ‘만해를 그리다’와 스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노래극 ‘꿈의 바라밀다’, 스님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모놀로그가 이어진다.3막 ‘그리고 다시 100년’은 지나온 100년 역사를 발판으로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퓨전국악가수 최예림의 공연과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 낭송, 선학원 대중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선학원 100주년 기념곡 ‘다시 100년’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1부 기념법회와 2부 만해예술제 중간에는 재단법인 선학원이 만해 한용운 스님의 독립사상과 문예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문예공모전’과 ‘만해 캐릭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재단 사무국은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안전하고 여법하게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장에서 발열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또 손소독제 비치와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재단 사무국 관계자는 “선학원은 일제 강점기 한국불교의 정통을 수호하고 불조의 정맥을 계승한 민족불교의 성지이자 왜색불교 청산에 앞장서 한국불교를 다시 일으켜 세운 정화불교의 산실”이라며,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00년의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의 희망을 밝히고 중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행사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종합 | 이창윤 기자 | 2021-11-22 11:15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18일 태학리 궁도장, 무궁화 테마파크, 떡팜 체험장에서 직업재활 이용자를 대상 당일캠프 ‘너랑. 나랑. 우리’를 개최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일상이 되면서 중증장애인들은 이전보다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물리적 제약에서 오는 고립감과 스트레스, 대인관계 축소를 경험하고 사회기술 습득의 기회가 줄어들었던 만큼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시 일상으로 서서히 돌아가려는 움직임에 발맞추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중증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활동 및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캠프는 이날 오전 태학리 궁도장에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떡팜에서 떡 만들기 체험을, 무궁화테마파크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로 진행했다. 태학리 궁도장 관계자 및 떡팜 측이 장소와 간식 등을 제공했다.허종국 관장은 “코로나 19로 사회활동이 축소되어 사회기술 습득의 기회가 적었던 성인 중증장애인들에게 체험을 통해 사회기술을 익히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즐거운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19 13:07

수국사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과 묵언 정진하는 '열린선원'을 운영한다. 동안거 기간 동안 수행할 월초당 내 정진장에서 포즈를 취한 주지 호산 스님.서울 은평구 수국사(주지 호산 스님)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 기간 수좌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함께 묵언 정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수국사는 19일 대웅보전에서 신축년 동안거 결제 입재와 함께 우리말 금강경 100일 기도정진을 입재했다. 동안거 결제는 100일 동안 경내에 신축한 월초당(템플스테이 체험관)에서 묵언 정진한다. 이번 동안거는 ‘열린선원’을 지향한다.묵언 정진에는 상월선원 선원장 무여 스님과 제현 스님, 그리고 걷기순례 참가자인 하원 스님, 수국사 대중 스님과 주지 호산 스님 등 모두 8명이 참여해, 매일 9시간 씩 묵언 정진한다. 주지 호산 스님은 사찰 운영을 맡아 수좌 스님들과 100% 함께 정진하지 못할 수 있어 8시간을 기준으로 매일 정진하고, 부득이한 외부 업무 외에는 대중과 함께 생활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좌 스님들은 월초당에 마련된 5동의 천막에서 지내며 묵언정진한다.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의 묵언정진을 함께하도록 해 수행과 포교, 신행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이를 계기로 불자들에게 안거 수행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월초당 내 배치된 천막.이를 위해 수국사는 동안거 결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수좌 스님들과 월초당에서 묵언정진하도록 배려했다. 참가 신청은 템플스테이 체험 신청을 통해 받는다. 대상은 선착순 30명이다.주지 호산 스님은 “낙엽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다고 볼수 있다. 수행하기 좋은 날 수좌 스님들의 묵언 정진을 신도들도 함께 체험하고, 사찰 운영과 포교 등으로 전문 선원에 방부를 들일 수 없는 스님들도 도심 속에서 수행 정진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동안거 100일간 일반 신도들은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로 함께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전문 선원은 세속과 분리돼 운영된다. 도심 속 수행 정진은 불편하고 번잡한 일상의 여러 가지를 겪으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지만, 시끄러움 안에서 내적 고요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동안거 기간 동안 100일간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 입재법회.[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19 13:06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2일 오후 1시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원법회를 봉행한다.행사는 제1부 헌등, 헌다, 예경(헌향), 경과보고, 법어, 축사, 발원문,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마애부처님 앞으로 이동해서 반야심경, 발원문, 마애부처님 친견, 기념촬영 등을 한다.행사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 스님, 교육원장 진우 스님, 포교원장 범해 스님, 경우 스님 등 교구본사주지스님,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 김현모 문화재청장, 주낙영 경주시장,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조계종은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는 지난 2019년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시작한 백만원력 결집불사 사업 일환으로 백만명 원력으로 ‘한국불교를 일으켜 굳건한 반석 위에 올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조계종은 경주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예경의 대상으로 여법하게 모셔질 수 있도록 정부 유관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계종은 향후 정진단 운영 및 성지순례 등을 계획 중이다.‘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은 경주시가 ‘2007년 5월 열암곡 석불좌상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던 중 석불좌상에서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했다. 당시 마애부처님은 부처 얼굴을 비롯한 조각된 면이 땅바닥을 향한 채 쓰러져 있었음에도 원형을 유지한 높이 약 4.6m의 대형 불상으로 확인됐다.[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11-18 16:22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의 골수가 금강경입니다. 삼세제불 역대조사가 다 금강경으로부터 출현했으며, 금강경을 실천수행해야 부처님도 되고, 조사도 되고, 선지식도 되고,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리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수좌로서 실천수행하고, 대강백으로서 경전을 강의하고, 전법자로서 교화에 매진했으며, 학자로서 부처님 가르침 연구에 진력한 고산 혜원 대종사의 7번째 강의 법문집이 출간됐다.쌍계총림 쌍계사는 지난 7일 <금강경오가해 강의> 출간 고불법회를 봉행했다.이 책은 지난 3월 원적에 든 고산 대선사가 조계사 주지를 역임하던 1970년부터 72년까지 법문한 내용을, 1990년부터 다시 부천 석왕사 신도들에게 강의한 내용이다.고산 대선사는“중국에는 오백가(五百家), 삼천가(三千家)라 하여, 오백스님이 해석을 하고, 삼천스님이 해석한 것이 있다”고 했다. 이 가운데 다섯 분이 해석한 내용을 모은 책이 금강경오가해이다. 다섯 분은 육조혜능 선사, 규봉종밀 선사, 야부도천 선사, 쌍림부 대사, 예장종경 선사이다.고산 대선사 이 책에서 금강경 경문 뿐 아니라 다섯 분 수행자의 주석도 일일이 직역과 해석을 달았다.  역대선사의 어록, 예화와 비유를 통해 강의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처님 가르침을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에 비추어 알기쉽게 풀었다."저희 후학들의 미천한 노력이지만 부처님과 역대조사가 설하신 금강경의 가르침이 밝게 빛나서 지혜의 달이 장차 천하에 크게 밝혀진다면 그것이 고산 혜원 대선사님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므로 저희 후학들은 기쁜 마음으로 오늘 불보살전에 대선사님의 “금강경오가해 강의”를 지극한 마음으로 예를 다해 봉정합니다."쌍계사 본말사연합회 회장 이암 스님의 고불문 낭독에 이어 <금강경오가해 강의> 전7권을 지심정례로 부처님전에 봉정했다.쌍계사 주지 영담 스님은 인사말에서 "큰스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한문원전을 첨부하고 한글자라도 잘못 전하는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느라고 출간에 3년이 걸렸다"며 "큰스님께서 생전에 8천6백매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원고를 일일이 교정을 봐주신 덕분에 출간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큰스님의 강의와 법문집을 출간해 부처님과 역대조사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자 하셨던 크신 뜻을 이어나가겠다."며 감회와 사의를 표했다.고산 혜원 대선사는 1933년 경남 울주에서 태어나 1945년 입산했다. 강원에서 줄곧 삼장(三藏)을 연구하다 고봉 선사로부터 선교일여도리(禪敎一如道理)를 배웠다. 범어사, 해인사, 직지사, 청암사등 제방 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했다. 만하승림 율사, 영명, 동산혜일, 석암 율사로 이어진 중국계맥과 해동계맥인 금담대은 율사의 계맥을 1972년에 석암 율사로부터 전계 받았다. 학인을 가르치면서 선을 제접하고 포교와 중생교화에 전념하다 불기 2565년 3월 23일 쌍계사 방장실에서 법랍 74세, 세수 89세로 원적에 들었다.이번 출간은 <돈황본 육조단경 강의>, <보살계법문(범망경)>, <관음찬 이십송, 지장찬 이십송, 음다 삼십오송>, <마하반야심경 강의>, <다도의범>, <노래시집 마음이 부처다>에 이은 쌍계총림신서 7 번째다./김영국 기자 ·이혜조 기자[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종합 | 이혜조 기자 | 2021-11-18 16:04

독서활동.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장애인식개선 독서활동과 가족기능강화사업 부모교육을 17일 실시했다. 독서활동은 홍천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장애인식개선 독서활동은 장애 관련 도서인‘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서로 소감을 나누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이론 교육 및 장애체험, 휠체어 모형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에 최수지 사회복지사는“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다.부모교육.같은 날 2021가족기능강화사업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부모교육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의 이영민소장이 발달장애인의 인지, 행동, 특성을 강의했다. 교육 후 강사와의 1:1 질의응답으로 평소 궁금했던 것을 해소하도록 했다.허종국 관장은“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18 14:09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가 19일(음 10월 15일) 돌입한다. 내년 2월 15일(음 1월 15일) 해제까지 석달 넘게 깨달음을 향한 정진이 전국 선원에서 펼쳐진다.안거(安居)는 불가의 전통이다. 동절기 3개월(음력 10월 보름에서 차년도 정월 보름까지)과 하절기 3개월 (음력 4월 보름에서 7월 보름까지)씩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외출을 삼가고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이다. 매년 대한불교조계종의 전국 100여 곳의 선원에는 2천여 명의 스님들이 한 겨울 동안 정진한다.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신축년 동안거 결제 법어로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진제 스님은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기를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가운데 오매불망(寤寐不忘) 간절히, 화두의심이 뼈골에 사무치게 의심을 밀고 또 밀고 할 것 같으면 석 달 이내에 모두 다 견성(見性)할 수 있음이라.”고 했다.이어 “누구든지 육근육식(六根六識)의 경계를 다 잊어버리고 몰록 일념삼매(一念三昧)에 들어 부동일념(不動一念)이 되면, 일기일경상(一機一境上)에 홀연히 견성대오(見性大悟)하게 된다.”라고 설했다. 다음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 법어 전문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상당(上堂)하시어 주장자(拄杖子)를 들어 대중에게 보이시고,]向上向下自在用<향상향하자재용>하야사天上人間無等匹<천상인간무등필>이로다.향상구와 향하구의 진리를 자재하게 써야사천상세계와 인간세계에 짝할 자가 없음이로다.금일(今日)은 신축년(辛丑年) 동안거(冬安居) 결제일(結制日)입니다.인생(人生)이 긴 것 같지만 흐르는 시냇물처럼 밤낮으로 쉼 없이 흘러감에 돌이켜 볼 때 그 빠르기가 쏜 화살처럼 신속(迅速)함이라.이처럼 우리의 인생은 오늘 있다가 내일 가는 것이기에 사람의 몸을 받은 금생(今生)에 생사윤회(生死輪廻)의 고통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금일 결제에 임하는 대중(大衆)들은 산문(山門)을 폐쇄(閉鎖)하고 회광반조(回光返照)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간절한 각오로 화두(話頭)와 씨름해야 할 것이라.화두가 있는 이는 각자의 화두를 챙기되,화두가 없는 이는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인가?”하고 이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기를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가운데 오매불망(寤寐不忘) 간절히, 화두의심이 뼈골에 사무치게 의심을 밀고 또 밀고 할 것 같으면 석 달 이내에 모두 다 견성(見性)할 수 있음이라.이 생각 저 생각으로 철저한 의심이 뼈골에 사무치지 않은 때문에 혼침(昏沈), 번뇌(煩惱), 망상(妄想)에 시간을 다 빼앗기고 허송세월(虛送歲月)만 하게 됨이라.이 견성은 부처님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선지식(善知識)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각자가 선지식(善知識)의 바른 지도를 받아서 바르게만 지어가면 일념(一念)이 지속(持續)되어 참의심이 시동이 걸리게 된다.참의심이 한 달이고 일 년이고 흐르고 흐르다가 홀연히 사물을 보는 찰나에 화두가 박살이 나게 됨이라. 그러면 모든 부처님과 조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천하를 종횡(縱橫)하게 됨이라.중국(中國)의 당나라 시대에 위대한 선지식(善知識)인 임제(臨濟)선사가 계셨다.임제 스님은 출가(出家)하여 경율(經律)을 익힌 후에 황벽(黃檗)선사 회상(會上)을 찾아가서, 3년 동안 산문(山門)을 나가지 않고 참선정진에 전력(全力)을 다 쏟았다.그 회상에 수백 명 대중(大衆)이 모여 수행생활을 했지만, 임제 스님과 같이 신심(信心)과 용맹(勇猛)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화두와 씨름하는, 그러한 좋은 기틀을 가진 사람이 둘도 없었을 만큼 빈틈없이 정진(精進)하였다.당시에 입승(立繩)을 보던 목주(睦州) 스님이 임제 스님을 쭉 지켜보고는 큰 그릇으로 여겼다.하루는 조실(祖室)인 황벽 선사를 찾아가서 말씀드리기를,"우리 회중(會中)에 장차 산마루에 큰 정자나무가 될 만한 인물이 있으니 조실 스님께서 자비로 제접(提接)하여 주십시오.""내가 벌써 알고 있네."황벽 선사께서는 이미 큰 법기(法器)가 하나 와서 진실하게 공부 해나가고 있는 것을 간파(看破)하고 계셨던 것이다."오늘 저녁 예불을 마치고 나서, 스님께 그 수좌(首座)를 보낼 터이니 잘 지도하여 주십시오."목주 스님은 황벽 선사께 이렇게 청을 드려놓고, 임제 스님을 찾아가서"그대가 지금까지 열심히 참구(參究)하여 왔으니 이제는 조실 스님께 가서 한번 여쭈어 보게" 하니, 임제 스님이 물었다."무엇을 여쭈어야 합니까?""불법(佛法)의 가장 긴요(緊要)한 뜻이 무엇인가를 여쭈어 보게."임제 스님은 목주 스님이 시키는 대로 조실(祖室)방에 찾아가 예 삼배(禮三拜)를 올리고서 여쭈었다."스님, 어떠한 것이 불법(佛法)의 가장 긴요한 뜻입니까?"말이 떨어지자마자 황벽 선사께서는 주장자(拄杖子)로 이십방(棒)을 후려 갈기셨다.임제 스님이 겨우 몸을 이끌고 나와 간병실에서 쉬고 있으니, 목주 스님이 찾아왔다."조실스님을 친견(親見)했던가?""예, 가서 스님의 지시대로 여쭈었다가 방망이만 흠씬 맞아 전신이 다 부서진 것 같습니다.""이 대도(大道)의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신명(身命)을 내던져야 하네. 설사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만 쪽이 나더라도 거기에 조금이라도 애착을 두어서는 안되네. 그러니 그대가 다시 한 번 큰 신심(信心)을 내어, 내일 아침에 조실 스님께 가서 종전과 같이 묻게."이 경책에 힘입어 다음날, 임제 스님은 다시 용기를 내어 조실방에 들어갔다."어떠한 것이 불법의 가장 긴요한 뜻입니까?"이렇게 여쭈니,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이십방(棒)이 날아왔다.이번에도 목주 스님은 간병실에 누워 있는 임제 스님을 찾아와 사정얘기를 듣고 나서 거듭 힘주어 말했다."이 법은 천추만대(千秋萬代)에 아는 선지식을 만나기도 어렵고 바른 지도를 받기도 어려운 것이니, 밤새 조리를 잘 하고 다시 용기와 신심을 가다듬어 내일 조실 스님을 찾아가게."그 다음날도 임제 스님은 조실방에 들어갔다가 역시 종전과 같이 혹독한 방망이만 이십방(棒) 맞고 물러나오게 되었다.임제 스님은 더 이상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는 목주 스님에게 말했다."저는 아마도 이 곳에 인연(因緣)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른 처소(處所)로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가는 것은 좋으나 조실 스님께 하직인사나 올리고 가게. 갈 곳을 일러주실 것이네."임제 스님이 떠날 채비를 다 해놓고서 황벽 선사께 가서,"스님, 스님께서는 큰 자비로 저에게 법(法)방망이를 내려 주셨는데, 제가 업(業)이 지중하여 미혹(迷惑)한 까닭에 진리의 눈을 뜨지 못하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하고는 하직인사를 올렸다."어디로 가려는가?""갈 곳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그러면 바로 고안(高安) 강변으로 가서 대우(大愚)선사를 찾게. 틀림없이 자네를 잘 지도해 주실 것이네."그리하여 임제 스님이 바랑을 짊어지고 고안 대우 선사 처소(處所)를 향해 수백 리 길을 걸어가는 동안 걸음걸음이 의심이었다.무슨 의심이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났는가 하면,"불법의 가장 긴요한 뜻이 무엇인가를 물었는데, 어째서 황벽 선사께서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세 번 다 이십방(棒)씩 육십방을 내리셨을까?"그대로 일념삼매(一念三昧)에 빠져서 걷는 것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수백 리 길을 걸어갔다. 팔만 사천 모공에 온통 그 의심뿐이었던 것이다.화두(話頭)를 참구하는 참선법은 바로 이와 같은 일념(一念)을 지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참구하는 한생각이 간절하게 지속되게 되면, 그 가운데서 억겁다생(億劫多生)에 지은 업(業)이 빙소와해(氷消瓦解)되어 몰록 진리의 문에 들어가게 되는 법이다.참학인(參學人)들이 10년, 20년 동안을 참구해도 진리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까닭은, 보고 듣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간절한 한 생각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누구든지 육근육식(六根六識)의 경계를 다 잊어버리고 몰록 일념삼매(一念三昧)에 들어 부동일념(不動一念)이 되면, 일기일경상(一機一境上)에 홀연히 견성대오(見性大悟)하게 된다.임제 스님이 여러 달을 걷고 또 걸어서 마침내 고안에 당도하여 대우(大愚) 선사를 참예하였다."그대가 어디서 오는고?""황벽 선사 회상(會上)에서 지내다가 옵니다.""황벽 선사께서 무엇을 가르치시던가?""제가 불법(佛法)의 가장 긴요한 뜻이 무엇인가를 세 번이나 여쭈었다가, 세 번 다 몽둥이만 흠씬 맞았습니다. 대체 저에게 무슨 허물이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그러자 대우 선사께서 무릎을 치시면서,"황벽 선사께서 그대를 위해 혼신(渾身)의 힘을 다해 가르치셨는데, 그대는 여기 와서 허물이 있는지 없는지를 묻는가?" 하시며 "허허" 웃으셨다.순간, 웃는 그 소리에 임제 스님은 홀연히 진리의 눈을 떴다. 그토록 의심하던 '황벽 육십 방(棒)'의 낙처(落處)를 알았던 것이다."황벽의 불법(佛法)이 별 것 아니구나!"임제 스님이 불쑥 이렇게 말하자, 대우 선사께서 임제 스님의 멱살을 잡고는 다그치셨다."이 철없는 오줌싸개야! 네가 무슨 도리를 알았기에, 조금 전에는 허물이 있는지 없는지를 묻더니 이제 와서는 황벽의 불법(佛法)이 별 것 아니라고 하느냐?"그러자 임제 스님이 대우 선사의 옆구리를 세 번 쥐어박으니, 대우 선사께서 잡았던 멱살을 놓으시며 말씀하셨다."그대의 스승은 황벽이니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네."임제 스님이 다시 황벽 선사께 돌아와, 여러 해 동안 모시면서 탁마(琢磨)하여 대종사(大宗師)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선(禪) 문중에서는 납자(衲子)가 종사(宗師)의 기틀을 갖추게 되면, 스승으로부터 법(法)을 부촉(付囑)받고 분가(分家)하여서 다른 곳에 회상을 연다.이 때 스승이 제자에게 법을 부촉하는 표시로 주장자(拄杖子)나 불자(拂子)를 부치는데, 이 주장자와 불자는 모든 부처님의 살림의 정안(正眼)인 것이다.하루는 임제 스님이 하직인사를 올리니, 황벽 선사께서 시자(侍者)를 불러 이르셨다."주장자와 불자를 가져오너라."그러자 임제 스님이 즉시 응수(應酬)하기를,"시자야, 불〔火〕 가져오너라."하였다.이렇듯 기틀을 쓰는 데 있어서 돌불 보다도 빠르고 번개보다도 빨랐다.그 후 화북(華北)에 머물면서 후학(後學)을 지도하셨는데, 누구든지 법을 물으려고 문에 들어서면 벽력(霹靂) 같은 "할(喝)"을 하셨다.시회대중(時會大衆)은 황벽, 대우, 임제, 세 분 도인을 알겠는가?[대중이 말이 없자 스스로 이르시기를,]同坑無異土 (동갱무이토)千里同風 (천리동풍)萬里知音 (만리지음)같은 구덩이에 다른 흙이 없음이나천 리 밖에서 바람을 같이 하고만 리 밖에서 소리를 앎이로다.[주장자(拄杖子)로 법상(法床)을 한 번 치고 하좌(下座)하시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18 13:58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암 스님)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한국불교 승가교육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승가교육의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한국불교 승가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동문 15기)의 사회로 ▲21세기 한국에서 불교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 ▲AI 시대의 승가교육(해인사승가대학 학장 보일 스님) ▲한국 시민사회에서 불교의 위상과 승가교육의 미래(한국교원대 윤리교육학과 박병기 교수)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종합토론에서는 동국대 불교대학 김종욱 교수, 동국대(경주) 불교학부 석길암 교수,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이도흠 교수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승가교육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하면서 한국불교 승가교육의 참된 교육을 위해 관련 학계와 다양한 학술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2021년 정기총회(장학증서 수여식)’도 개최했다.총동문회장 이암 스님은 인사말에서“해인사의 기억이 평생 아름답고 행복했다. 동문 선후배 스님들도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것이다"며 "한국불교 모든 곳에서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한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한 분 한 분 거룩하신 여러 선후배 스님께서 한국불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이암 스님은 올 한해 각 활동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과 공로가 인정되는 동문들에게 ‘2021년해인승가상’을 전달했다. ‘해인승가상 심사위원회’가 엄선한 해인승가대상에 혜총 스님(동문 4기, 부산 감로사 주지), 일면 스님(동문 9기, 남양주 불암사 회주), 해인승가상에 원정 스님(동문 16기, 창원 진해청소년전당 관장), 도현 스님(동문 17기, 함양 아란야선원장), 태영 스님(동문 17기, 울진 광도사 회주), 성전 스님(동문 34기, 남해 염불암 주지), 특별감사패에 보광성주 스님(제9대 해인사승가대학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재단법인 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일면 스님은 2021년 장학승 36명에게 총 3,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일면 스님은 인사말에서“동문 선후배 스님들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고맙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을 다 합하면 우리 동문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동문이 함께 힘내서 열심히 정진하자”고 말했다.정기총회 안건으로는 2020년 결산 승인, 2021년 예산 승인, 제21대 임원 선출, 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 의결됐다.부산 해인정사 주지이자 조계종 고시위원장 수진 스님(동문 18기)을 동참 동문의 만장일치로 제21대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동문회 활성화 방안으로 기금 확대, 성지순례, 체육대회 등을 통해 동문회 우의 증진을 결의했다. 해인사승가대학 탁실라 프로젝트에 500만 원을 지원해 불교인재 양성에 나설 것도 결의했다.제21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수진 스님은 “45년 전 졸업을 앞둔 해인사의 가을이 오늘과 같다. 그 가을의 모습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 동문 선후배 스님과 해인사승가대학까지 잘 아우르는 회장의 소임을 수행해 보겠다. 많이 도와주시면 더 잘 하겠다”고 밝혔다.향록 스님(35기)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동문회장 이암 스님(17기), (재)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일면 스님(9기),부산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4기), 강릉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 스님(9기), 광주 불국사 회주 태현 스님(11기),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15기), 서울 전등사 주지 동명 스님(15기), 남양주 흥국사 주지 화암 스님(15기), 동국대학교 부총장 종호 스님(15기), 합천 해인사 다주 여연 스님(16기), 창원 진해청소년전당 관장 원정 스님(16기), 부산 해인정사 주지 수진 스님(18기) 등 해인동문 50여 명이 참석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종합 | 이혜조 기자 | 2021-11-18 10:37

▲ 재무이사 정덕 스님이 임시이사회가 끝난 직후 이사장 법진 스님에게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 및 만해예술제’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회복지법인 선학원복지재단이 비구니 스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재단법인 선학원 이사회(이사장 법진)는 혜광 스님을 제외한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의결에 앞서 이사장 법진 스님은 사회복지법인 선학원복지재단 현황을 보고했다. 법진 스님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비구니 스님이 이사장을 맡아 사회복지법인을 이끌 수 있도록 의결해 줄 것을 이사 스님들에게 요청했고, 참석이사 전원이 동의했다. 의결에 따라 앞으로 담교 스님과 제선 스님 등 비구니 이사 스님이 사회복지법인 선학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소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이사회는 이밖에 대전 무량사가 증여한 토지 취득과 평택 성관사 창건주를 현관 스님에게 위임하는 건을 승인했다. 또 사고사찰인 군위 대율선원 재산관리인으로 효정 스님을 임명하고, 인사위원장을 이사장에서 총무이사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무부서 운영 규칙 개정안도 승인했다. 이어 ‘2021년도 수계산림’을 12월 8일과 9일 이틀간 열기로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장 법진 스님은 건강상의 이유로사임한 교무이사 종근 스님 후임에 이사 제선 스님을 임명했다.한편, 재무이사 정덕 스님은 11월 27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봉행될 ‘선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법회 및 만해예술제’를 위해 써달라며 이사장 법진 스님에게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budjn2009@gmail.com]

종합 | 이창윤 | 2021-11-17 18:46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021 불교문화대전 ‘이제는 일상으로’를 온택트(대한불교조계종 유튜브, 홈페이지)로 개최한다. 이번 불교문화대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 행사, 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 침체를 극복하고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누적되어 있는 불자와 국민들의 치유를 위해 열렸다.2021 불교문화대전은 11월 10일(수)에서 12일(금)까지 3일간을 불교문화주간으로 선정하고,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다. 불교문화주간 동안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에 등록된 불교예술단체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불서토크,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갤러리, 그 밖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불교계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과 작품을 2021 불교문화대전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2021 불교문화대전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은 11월 10일(수)~12일(금) 진행됐으며, 광우 스님, 원영 스님의 불서토크가 25일(목),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이 12월 2일(목), 제29회 불교미술대전 수상작 온라인갤러리가 12월 9일(목)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조계종은 “2021 불교문화대전 ‘이제는 일상으로’이 개최될 수 있도록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 해주신 불교문화단체에 응원을 부탁한다.”며 “2021 불교문화대전이 ‘코로나19’ 로 지친 국민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11-17 18:30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