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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지난 6월 9일 수요일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씨네큐브 광화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참가자 60여 명과 ‘그린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매월 중순 개최하는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했고, 6월 ‘그린무비데이’ 행사는 상영관을 대관해 공동체상영으로 진행했다.‘그린무비데이’ 행사는 환경 관련 주제(생태, 기후위기, 자원순환, 쓰레기, 동물권 등)를 다루는 영화를 선정, ‘공동체상영’ 방식으로 관람한 후 참가자들 간 토론 및 영화 관련 인물과의 대담을 진행한다. 이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기후위기와 연계되는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기회를 찾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월 ‘그린무비데이’ 선정 영화 〈나를 만나는 길(Walk With Me, 2017)〉(감독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은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조명한 최초의 기록이자, 그곳에서 머물렀던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2명의 감독은 3년 동안 플럼 빌리지에서 생활하며, 마음챙김 수행을 직접 경험했다. 두 사람은 당시 느꼈던 평화와 행복의 감정을 관객들에게 영화로 전달하고자 "명상처럼 느껴지는 영화적 언어"를 창조해 냈다. 공동체상영 후에는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참가자들 간 대담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에 감동을 받았다. 다양한 자연물 중 특히 밤하늘의 달이 기억에 남는다”거나 “영화 속 수행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명상을 하는 것 같았다”며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오는 7월, 8월 ‘그린무비데이’ 행사 계획도 수립 중”이며, “특히 8월 ‘그린무비데이’ 행사는 이번과 같이 오프라인 행사로 씨네큐브에서 공동체상영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8월 선정 영화는 1980년대 청주 봉명동의 1세대 주공아파트를 그리는 영화 〈봉명주공(2020)〉(감독 김기성)이 될 예정이다. 

종합 | 임상재 기자 | 2022-06-10 14:31

법화종 통영 안정사 일주문 관효 스님 총무원장 선출 후 새 집행부 출범으로 내홍을 끝낸 법화종이 종단 대표사찰인 '통영 안정사' 수복과 안정을 위해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다.통영 안정사는 원효 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통영 안정사 영산회괘불도'(보물 제1692호), '통영 안정사 동종'(보물 제1699호) 등 성보를 모신 법화종 총본산격 대표종찰이다.대한불교법화종(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8일 창원 불곡사에서  ‘참회와 혁신으로 승가공동체 정신 회복’ 주제 창종 제7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서 법화종도는 '대한불교법화종 대표종찰 경남 통영 안정사를 지키자' 제하의 결의문을 발표하고, 종도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법화종은 결의문에서 "창종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 비장한 각오로 삼보정재인 통영 안정사 훼손에 일조한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통영시를 규탄한다"고 했다.법화종은 "안정사는 늘 삿된 무리, 해종세력의 표적이 돼 왔다. 재작년 해종세력에 점거 당한 뒤, 사찰진입 도로부지가 편법 불법 증여됐다"고 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통영시가 안정사 담보제공과 도로부지 증여를 허가하는 참담한 행정을 했다"고 했다. 또 "행정기관은 문제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관련 행정처분을 취소하거나 범죄자들을 고발하지 않았다"고 했다.법화종은 "관계부처 무능으로 법화종은 종단 상징과 같은 천년고찰을 잃을 위기이다. 이는 관계부처 무능을 넘어 미필적 고의성을 띤 불교괄시 종교편향"이라며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법화종은 문체부 등 관계부처에 ▷통영 안정사 부지 증여 허가 등 관련 처분 일체 취소와 공개 사과 ▷ 관련 업무 담당자 엄중 문책 ▷관공서 기망한 해종세력 고발 ▷문화재 보호 강화 조치 시행 등을 촉구했다.한편, 법화종이 해종세력으로 규정한 통영 안정사 측은 법화종 탈종을 추진하고 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10 13:05

사진=법화종 대한불교법화종이 창종 76주년을 맞아 '참회'와 혁신'으로 제2창종을 시작한다.대한불교법화종(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8일 창원 불곡사에서 ‘참회와 혁신으로 승가공동체 정신 회복’ 주제 창종 제7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화종 종정 도선 스님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법화경> 상불경보살 행원을 본받아 이웃을 부처님처럼 공경하고 칭송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불조의 시은을 갚는 것도 자신을 낮추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창종 76주년을 맞아 사부대중 모두가 신심과 원력을 새롭게 다지고 광포홍법과 제세안민의 일승묘법 진리를 바로 알아 진리의 가르침대로 나아가자"고 법어를 내렸다.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더 이상 법화행자 본분사에서 벗어나 종도들로부터 걱정 어린 소리를 듣지 않도록 참다운 승가상 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이어서 “종단 변혁과 혁신은 참회로 출발한다. 참다운 승가공동체 정신 회복에는 사부대중 의지와 결의가 반드시 뛰따라야 한다"고 했다.스님은 "종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혁신과 변화로 종단 미래를 여는 길잡이에 나부터 앞장서겠다”고 했다.중앙종회 의장 서안 스님은 “이번 제20대 집행부가 각 교구를 순회하며 대중공사를 통해 경청과 소통으로 원융살림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종회도 교구 대중공사에 적극 참여해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법화종 행사에서는 종단 분규 종식에 공을 세운 이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무원장 서리 혜문 스님, 총무부장 현묵 스님, 중앙종회의장 서안 스님, 불곡사 주지 도홍 스님은 종단 정상화 기여 공로를 치하하는 종정 공로패를 받았다.직할교구 안정사 사찰관리인 원담 스님, 김창교구종무원장 향산 스님, 장안사 주지 묵암 스님, 대계사 주지 진덕 스님, 무량사 주지 도명 스님, 대룡사 주지 지월 스님, 광덕사 주지 지성 스님, 천불사 주지 명래 스님은 총무원장 표창패를 받았다.김형남 변호사(성산법률사무소)와 법화종단 사태를 계속 보도해 준 <현대불교신문사> 송지희 기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송 기자가 받을 감사패는 김주일 편집국장이 대신 받았다.행사에서는 종단 분규 불씨가 남은 '법화종 대표종찰 통영 안정사를 지키자'는 '법화종도 결의문'이 배포됐다. 또 안정사 부지 증여 허가 등 관련 처분 일체를 취소하라는 서명운동을 했다. 대한불교법화종은 초대종정 혜일정각 스님이 1946년 서울 성북동 무량사를 창건하고, 의천대각 국사를 종조로 <법화경>을 소의경전으로 삼아 창종을 선포했다. 현재 전국 13개 교구에 1000여 사찰과 100만여 종도가 <법화경> 수지독송과 염불선 수행을 하고 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10 12:31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은 제5기 ‘불교합창아카데미’를 모집한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 불교의식과 불교행사 등 불교포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불교합창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불교합창단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적인 합창교육을 목표로 한다.‘합창교육은 『붓다』, 『보현행원송』 등의 찬불가를 작곡한 불교음악원 원장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가 총지휘한다. 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인 김성녀 불음합창단 예술 감독이 찬불가와 연기 등을 지도하며, 창작찬불가는 박천지 봉은국악합주단 지휘자와 작곡가들이 직접 지도한다.또 국악풍의 곡은 국악계의 스타 박애리, 최수정 선생이 지도하고, 뮤지컬은 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유희성 서울예술단 단장, 그리고 한국무용은 불교음악원 무용지도위원인 강미숙 선생이 담당한다.불교음악 이론을 신설하여 한국불교음악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소희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불교합창에 관심 있는 스님과 불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수여되고 불교음악원 정회원 및 불음합창단 단원 우대, 불교방송 및 불교행사에 출연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진다.접수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모집 정원은 40명.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제5기 불교합창아카데미 모집 일정 및 교육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 및 불교음악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02)3218-4866[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2-06-10 11:20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지승원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서 불거진 승려들의 도박 의혹 사건과 관련 경찰이 도박 관련 승려와 사찰 주지 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7일 충북도경찰청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고발된 승려와 이를 방조한 주지를 입건해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산지승원 내부에서 도박을 했다는 한 재가신도의 고발장 접수된 지 2년 4개월 만이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이 사건 연루자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이 여러 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수사 기간이 길어지자 검찰의 수사 의지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동양일보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서 2차례의 보완수사 지시가 내려왔고, 지난달 초 사건을 마무리해 완전히 검찰로 넘겼고, 도박한 승려가 몇 명인지, 판돈이 얼마인지 등 구체적인 혐의와 인원은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이 사건은 2020년 2월 한 재가 신도가 “2018년 법주사 승려들이 10여 차례에 걸쳐 도박을 했다”며 “당시 이를 알고도 주지 스님이 방조했고, 주지 스님은 해외원정도박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내면서 불거졌다.당시 고발인이 상습도박 의혹으로 고발한 스님은 8명이다. 당시 이들은 대부분 법주사 7직인 전·현직 국장 소임을 맡거나 주요 사찰 주지로 재임하고 있었다. 피고발인에는 2008년 도박 현장서 검거됐던 두 명의 스님이 포함됐다. 고발인은 법주사 주지 스님이 도박 현장에 함께 어울리지 않았지만, 상습도박을 알고도 방조하거나 묵인했고, 해외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발장 접수 이후 경찰 조사가 시작될 무렵인 지난해 2월 A 스님은 법주사 내 도박 정황을 구체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A 스님은 “2018년 3월께 일과가 끝난 저녁 무렵부터 새벽녘까지 법주사 스님들과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도박은 스님들이 차를 마시는 다각실에서 이뤄졌으며 돈이 모자랄 경우 법주사 앞 현금인출기에서 수차례 돈을 뽑았다”고 주장했다.A스님은 “판돈이 300만~400만원에 달했고 돈이 떨어지면 법주사 입구의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서 다시 도박했다”며 “도박이 끝나면 다음 날 B스님은 다른 스님들에게 누가 얼마를 땄는지, 누가 또 얼마를 잃었는지를 물었다”고 주장했다.또 법주사 중진 B 스님이 주지 스님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66번이나 해외에 나간 이유를 밝히라”고 공개 질의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었다.B스님은 주지 스님이 2016년 3월 주지에 취임한 이후 2016년 12회, 2017년 18회, 2018년 16회, 2019년 20회 등 모두 66회에 걸쳐 해외에 출국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출입국 횟수는 한 회당 출국 기간을 3일로 잡더라도 200일에 달하고, 5일로 잡으면 대략 1년이 되는 기간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애초 관할인 보은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피고발인 8명을 조사했지만,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때문에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법주사 주지 스님 집무실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하기도 했다. 이후 주지 스님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 정황 등을 확보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사건은 보은경찰서에서 충북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됐다. 당시 뉴시스는 “경찰은 법주사 주지 스님의 해외 도박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60여 차례 해외를 다녀온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고, 현지 안내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며 “휴대전화 통화기록,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 등을 분석,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충북경찰청은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관련자 등 진술, 휴대전화 통화기록,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이례적으로 담화문을 내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참회드린다”며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대한불교조계종의 자정능력이 있음을 보여 드리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은 중앙징계위원회를 열어 도박의혹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충북 보은 법주사의 관리를 받는 말사(末寺) 주지 4명을 직무정지 징계를 의결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2-06-10 11:18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첫 회분 갈무리.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도심 스님)가 JTBC 수목 드라마 ‘인사이더’ 첫 회분 방송이 출가자를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했다며 방송 삭제를 요구했다.종평위는 9일 성명을통해 “지난 6월 8일 JTBC 방송사의 수목 드라마 인사이더의 첫방송 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며 “불교의 상징인 부처님이 모셔진 수행과 신행의 공간인 사찰법당을 거액의 도박장으로 만들어 스님과 여러 도박꾼들이 거액의 도박을 벌이는 장면을 무려 15분간 방송한 것”이라고 했다.이어 “종합편성채널인 JTBC에서 이와 같이 매우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하는 방송을 편성하여 내보낸 것은 사찰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불자님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시는 모든 스님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며 “무엇보다도 한국불교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과 불자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고 지적했다.종평위는 “온 국민이 보고 있는 드라마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해 오고 있는 불교를 그저 천박한 도박집단으로 한껏 조롱한 이번 사태에 대해 전국의 불자들은 더이상 인내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JTBC에 △불교를 폄훼하고 비하한 JTBC는 즉각 공개 참회하라 △‘인사이더’의 제작사는 즉각 공개 참회하라 △JTBC는 불교를 폄훼하고 비하한 해당 영상을 즉각 삭제하라 △JTBC는 해당 영상에 대한 재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포털 등에 업로드 되어 있는 관련 영상을 즉각 삭제하라고 요구했다.종평위는 “폄훼와 편향, 그리고 차별은 우리 사회에서 근절시켜야 하는 사회의 악”이라며 “우리의 이러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JTBC측에 있음을 경고한다.”고 했다.JTBC는 드라마 ‘인사이더’를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드라마 첫 회분에는 사찰 법당을 대규모 거액 도박장(일면 하우스)으로 활용해 등장인물들이 도박하는 모습과 사찰 승려 모습의 한 인물이 사기도박을 하는 장면, 사찰 등이 담겼다.이 드라마 작가 문만세는 전작 ‘프리스트’에서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의 극본을 썼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2-06-10 11:17

사진=당진 송악사회복지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당진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지난 4월 시작해서 오는 18일까지 운영 중인 부모 공동육아프로그램 ‘(놀)면서(자)라자’가 지역민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송악사회복지관은 최근 아버지 자녀양육 참여 증가에 발맞춰 이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부모공동육아 프로그램은 4~7세 아동을 기르는 1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 양육태도를 진단하는 기초 검사부터, 이를 활용한 전문가 부모교육,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오감놀이(신체놀이, 공예활동) 등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여 가정들은 “코로나로 인해 자녀들과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지역 복지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모양육태도 검사나 전문가와의 진솔한 상담 교육 등이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 “비슷한 또래 자녀를 기르는 가정들이 한곳에 모여 자녀양육이라는 공통사를 가지고 활동하다 보니 서로 네트워크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10 11:17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 스님, 이하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동으로 ‘발달·중증장애인과 함께 돌아가신 가족들을 위한 추모기도회’를 14일(화) 오전 11시 30분 삼각지역 1번 출구 계단 아래 분향소에서 봉행한다.지난 5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어머니가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날 인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2020년 3건, 2021년 4건, 2022년 상술한 2건 포함 4건 등 최근 3년간 11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일들이 매년 여러 차례 반복되지만, 정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보장에 무관심한 듯하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삼각지역 1번 출구를 비롯해 전국에 분향소를 설치해 정부에 발달·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보장과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조계종 사노위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정부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발달·중증장애인의 권리보장을 국가가 책임질 것”을 촉구하며, “발달·중증장애인과 함께 돌아가신 가족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모기도회를 거행한다.”고 밝혔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2-06-10 11:16

2019년 7월 장애인인권단체들이 절에서 지적장애인이 30년 넘게 착취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지적장애인의 노동력을 30년 넘게 착취한 혐의로 절 노예 논란을 일으킨 서울 노원구 A사 주지 승려가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 피해 변제를 위해 법정구속은 면했다. 2019년 7월 장애인인권단체들이 기자회견으로 이 사건을 알린 지 3년여 만이다.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판사 김병훈)은 8일 오전 장애인 차별금지 및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실명법 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주지 B스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B스님은 2008년 4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A 사찰에서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에게 예불기도, 마당 쓸기, 잔디 깎기를 시키고 약 1억2,900만 원에 상당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피해자는 1985년부터 사찰의 허드렛일을 했지만, 검찰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이 2008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08년부터 행위만 공소사실에 포함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B스님은 2016년 4월 피해자 명의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아파트를 구입하고, 2018년 1월 피해자 명의의 계좌에 대한 출금전표 2매를 허위로 꾸며 은행직원에게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B스님 측은 “지적장애인 A씨를 대가 없이 30년 이상 보살폈고, 제자로 삼아 스님으로 살아가게 해줬다”며 “A씨의 수술비, 치아 임플란트비, 보험료를 부담해주기까지 했다”며 건찰의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30년 동안 피해자에게 일을 시키고, 금전 대가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은 피해자가 작업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때리고, 처벌을 하기도 했다”고 판단했다.또 “피고인은 재산을 늘리기 위해 장애인 피해자 명의를 이용해 아파트를 취득하고, 은행 계좌를 다수 개설해 사용했다. 피고인은 피해자를 자식처럼 생각해 부양했고, 피해자의 노후 대책을 위해 아파트를 증여한 것이라고 변명하기 급급할 뿐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 또한 피고인의 처벌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다만 재판부는 피해자가 뇌수술 및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적지 않은 돈을 부담한 점, 3회 벌금형 이외에 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 사문서위조 범행을 자백한 점을 양형에 참작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2-06-10 11:16

명오 스님 "인간은 영원을 꿈꾼다. 영원에는 죽음이 없고 고통이 없으며, 항상 즐겁고 깨끗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영원의 세계를 불교에서는 열반이라고 한다. 불사의 열반을 성취한 붓다는 불교도에게 영원한 존재이다. 그러나 붓다는 80세의 일기로 입멸했다. 붓다의 입멸(죽음)은 불교도에게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열반과 붓다의 본질, 붓다의 죽음에 대한 딜레마는 불자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명오 스님의 <서문> 가운데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고 80세를 일기로 열반에 든 고타마 붓다의 입멸 과정과 입멸 전후의 여러 사건 등이 책 한권에 담겼다. 명오 스님의 <붓다의 입멸 에피소드 연구>이다.붓다의 입멸에 관해 초기불교와 부파불교, 대승불교의 견해를 통시적 연구한 최초의 연구서이다. 저자 명오 스님은 6년 전 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붓다의 입멸 주제 박사학위논문을 썼다. 책은 스님의 박사학위논문을 다듬은 것이다.스님은 "붓다의 입멸 주제 논문을 쓰면서 병고를 극복하는 힘을 얻었다. 경전을 통해 죽음이 전제된 무상한 현실에서 영원불멸한 열반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부처님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책을 저술하며 열반과 붓다의 본질, 붓다의 죽음에 대한 딜레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부처님께 귀의해 승가의 일원으로서 불법을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사마천의 <사기> '열전' 가운데 '좌구명은 실명한 후 <국어>를 저술했고, 손빈은 다리가 잘리는 형을 받고 <병법>을 편찬했다'는 이야기에 감동했다. 이것이 암을 극복하고 붓다의 입멸에 관한 저술에 매진하게 한 원동력"이라고 했다.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됐다.제1장은 ‘붓다의 입멸에 관한 문헌’으로 초기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의 문헌을 고찰한다. 여기서는 나머지 장의 논의를 위한 텍스트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제2장은 붓다의 마지막 공양을, 제3장은 ‘붓다의 수명’을, 제4장은 ‘붓다의 입멸과 사후 존속’을, 제5장은 ‘붓다의 교단 유훈’을 주제로 각각 초기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의 견해를 비교‧분석했다.저자 명오 스님은 동학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선학과·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호주 시드니대 종교학과 석사,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안 스님에게서 전강을 받았다. 동학사 승가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 외래교수이다.역서로는 <대승기신론열망소>, 논문에는 <붓다의 입멸 에피소드에 관한 통시적 연구> 외 여러 편이 있다.  붓다의 입멸 에피소드 연구┃명오 스님┃민족사┃3만4500원[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10 10:47

(사)나누며하나되기, 인천고려인문화원 관계자들이 긴급구호 성금 및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스님)가 6월 8일 인천고려인문화원과 안산 고려인동포지원센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피난민 고려인동포를 격려하고 성금 및 구호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10여년간 '고려인 동포' 지원사업을 이어온 천태종은 지난 5월 8일 부처님오신날 피란가족들을 위한 구인사 템플스테이를 열고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엔 직접 가족들을 찾아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성금 1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인천 함박마을과 안산 부곡동의 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천태종 사회부장 도웅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과 피난민들이 한국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생활면면의 어려움도 공유됐다.이날 간담회에선 월셋집을 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보증금'을 비롯해, 자녀 교육과 의료비 부담 등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은 "그 어려움을 겪은 만큼 이 자리에서 정말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끔 기도하며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과 템플스테이 등 정서적 지원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 | 임상재 기자 | 2022-06-10 09:17

8일 경기 양주나리공원 경기북부음악예술제에서 참가 대중이 즐거워 하고 있다 경기북부 불교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전쟁 희생자 등을 위무하는 야단법석을 열었다.8일 경기 양주나리공원에서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 스님, 조계종 봉선사 주지)가 개최한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올해 18회째이다. 올해 행사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상진 스님, 태고종 청련사 주지)가 주관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전쟁희생자 위령재 ▷경기북부음악제 개회식 ▷경기북부 연합합창의 밤 ▷트로트가수 이찬원 은가은 김나희 미니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태고종 청련사 이사장 상진 스님이 경기북부음악예술제 시작을 알리고 있다태고종 청련사 생전예수시왕생칠재 보존회는 위령재 어산단으로 참여했다 위령재는 청련사 주지 상진 스님을 법주로 태고종 청련사 생전예수시왕생칠재 보존회를 어산단으로 참여했다. 태고종 청련사 어산단이 천수바라, 도량게작법 등을 설행할 때마다 1만여 대중은 모두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보탰다.양주불교사암연합회는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에 백미 230포대와 라면 210박스(1천250만원 상당)을, 양주2동(동장 송미애)에 이웃돕기 성금(현금 300만원과 현물 200만원)을 전달했다.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장 초격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서 "신성장으로 새 지평을 여는 양주시에서 여는 이번 음악제는 '상생과 화합의 축제'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희망을 꽃피우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 상진 스님은 "오늘 행사는 '민속과 축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하게'가 주제이다. 모두가 오늘 음악제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주 지역구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경기북부 음악예술제'는 각 지역의 문화와 선인들의 정신, 불교의 상생 화합의 가르침을 예쑬로 공유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라고 했다. 살풀이 춤 이날 행사에서는 봉선사 연꽃미소합창단, 청련사 심향합창단, 보광사(파주) 솔향기합창단, 자재암 서래음합창단, 흥국사 보현합창단, 석림사 수지타합창단, 왕산사 바라밀합창단, 보타사 가릉빈가합창단, 정혜사 연화합창단, 화담정사 쁘띠무디따합창단, 성보사 합창단, 보광사(마석) 소나무합창단 등 경기북부 각 불교사암연합회 연합합창단이 음성공양을 했다.또, 정준태(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전승교육사), 강성현(국악그룹 '이상' 동인), 김율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공연단체 재비, 플레이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공연이 펼쳐졌다.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찬원 은가은 김나희의 미니콘서트에 대중은 환호했다.오봉 스님이 송미애 양주2동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지화연등 만들기, 전통부채 색칠하기, 합장주 만들기, 전통문양 색칠하기 등 불교 전통문화 부스가 지역민들의 체험을 도왔다. 행사에는 조계종 제25교구 부교구장 도일 스님(양주 석굴암 주지), 의정부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심 스님, 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장 왕산 스님, 파주시 불교사암연합회장 혜성 스님, 동두천시 불교사암연합회장 덕암 스님,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장 대덕 스님, 양평군 불교사암연합회장 오원 스님, 가평군 불교사암연합회장 승원 스님 등 경기북부사암연합회 회원스님들이 참석했다.또, 양주시장 대행 김종석 부시장,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이 자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양주시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차기 음악제 개최를 주관할 의정부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신 스님(맨 오른쪽)이 초격 스님, 상진 스님, 양주시장대행, 의정부 시장을 거쳐 받은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는 2005년 의정부 예술의전당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가평군 양평군을 순회하며 독창적인 문화축제를 열어 왔다. 이날 음악회는 지난 2008년 양주 지장사 특설무대, 2016년 양주 회암사에 이어 양주시에서 세번째 여는 음악예술제이다. 내년 음악제는 의정부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심 스님)가 주관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경기북부음악예술재를 극찬하며 대표 문화상품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09 21:57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8일 인천과 안산의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나누며하나되기)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국내 체류 중인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을 계속 돕고 있다.천태종은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를 통해서 지난 8일 인천 고려인문화원과 안산 고려인동포지원센터 너머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앞선 지난달 8~9일 부처님오신날 총본산 구인사에 이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열고 성금 2000만원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전달했다.  8일 인천 함박마을과 안산 부곡동 센터 간담회에는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도웅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이 우크라이나 피난민의 고충을 청취했다. 스님들은 우크라이나 피란민 2가구 원룸집도 살폈다.우크라이나 피란민은 스님들에게 주거보증금과 교육비, 의료비 등 경제적 고통을 호소했다.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이 자리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기도하겠다.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상담과 템플스테이 등 정서적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천태종은 총무원장 무원 스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 동포를 지난 10여 년 동안 돕고 있다.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09 13:44

사진=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과 윤성이 총장이 검찰에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됐다. 지난달 10일 윤성이 총장과 전 보광 총장(속명 한태식, 조계종 호계원장) 고발에 이은 2차 고발이다.이들을 고발한 교단자정센터는 "이들 이사장과 총장들이 동국대와 무관한 행사에 교비인 정각원 예산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고발장에 따르면, 동국대는 학교와 관련 없는 외부행사에 교수 직원 학생을 동원했다. 학교 측은 참석여부를 일일이 체크했고, 인사평가에 차등적으로 점수를 반영했다. 차량과 식비 지원, 업무출장 형태로 교비가 지원되기도 했다. 한 교수는 3주 이상 강의를 휴강하고 이 외부행사에 참여했다.고발장 증거자료 중 '리스트'에서는 '영전'했다는 직원 이름이 확인됐다.교단자정센터는 검찰 고발에 이어서 교육부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를 요구할 계획이다.교단자정센터는 8일 서울중앙지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자정센터는 검찰 고발에 이어서 교육부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를 요구할 계획이다. 8일 기자회견은 <연합뉴스>와 <뉴시스>가 기사화했다.동국대 관계자는 <뉴시스>에 "교단자정센터가 사실과 다르게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윤성이 총장과 이사장 성우 스님은 업무상 배임·횡령을 한 적이 없다. 이미 교육부에 이와 똑같은 내용으로 두 차례 민원이 제기됐고, 동국대는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하고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2-06-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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