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합니다.추기경님께서 그동안 남기신 민주화와 인권 신장에 대한 공헌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정신적 지도자로서 나라의 나아갈 길과 국민의 진로에 희망을 던져 준 추기경님의 큰 뜻이 비록 세상을 달리했을 지라도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부디 선종 후의 세상에서 편히 쉬도록 두 손 모아 기원하며, 거듭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009년 2월 16일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합장 논평 | 이혜조 | 2009-02-16 20:56 교단자정센터 "마곡사 사고사찰 지정" 주지가 금품수수 사건으로 징계에 회부된 마곡사에 대해 사고사찰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교단자정센터(대표 김희욱)는 14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수십 년 간 교구내에서 이루어졌던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관행의 일부분이 계파싸움으로 확산된 것"이라며 사고사찰 지정과 마곡사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교단자정센터는 문중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진스님과 범교구 차원의 신도대표, 재야불교단체 등으로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해 "구조적인 비리관행과 계파간 파벌 싸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교단자정센터는 호계원의 엄정한 판결도 논평 | 박봉영 | 2009-01-14 16:56 "공무원 종교중립 입법은 민심이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서강대교수)는 11일 '공무원 종교중립 입법은 민심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종교차별을 예방할 국가공무원법 개정을 국회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종자연은 논평에서 "여야 없이 발의된 공무원 종교중립법안에 대해 최근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발목을 잡는 자가당착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민주당 강창일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한나라당은 나경원 의원이 171명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국가공무원법 개 논평 | 이혜조 | 2008-12-11 15:08 [전문] 봉 행 사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사부대중 여러분! 오늘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와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8월 27일 서울광장에서 20만의 사부대중이 함께한 범불교도대회 이후 1천 7백년의 역사의 숨결속에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대구.경북에서 다시 한번 야단법석을 열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무엇이 오늘 우리를 이 자리로 불러 모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신적 바탕인 종교화합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논평 | 대구대회봉행위 | 2008-11-01 15:53 조계사에 기도중인 수배자와 관련하여 조계사에 기도중인 수배자와 관련하여 불기2552(2008)년 10월 29일(수), 오늘 조계사에서 기도중이던 광우병 대책회의 관계자 및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등 수배자 6명이 오후 1시 전후로 해서 조계사를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불교는 오고 감에 자유자재합니다. 부처님을 여래(如來)라 부르는 뜻도 이와 같습니다. 또한 조계사에는 울타리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왔다가 자유롭게 나갈 수 있습니다. 수배자들은 그동안 매일 108배를 해왔고, 또 삼천배를 하기도 했으며 불교의 수계를 받고 경내 청소 등 모범적인 기도생활을 해왔습니다. 우리 종단은 광우병 등 사회적 논평 | 조계종 총무원 | 2008-10-31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