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는 지난 1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아이티 파병 군인 안전모 지원식’을 가졌다. 주지 토진 스님은 아이티 파병 부대인 단비부대 이익수 법사에세 안전모 250개(싯가 1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파병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조계사는 이날 남양유업(대표 김웅)과 ‘연쳥도 어린이집 버스 지원사업 협약식’도 가졌다. 남양유업은 신묘년 정월 보름 법회 동안 조계사에서 신제품 시음 행사와 함께 연평도 어린이집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위치한 장기기증희망안내소 개원1 주년을 맞아 생명나눔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정민 사무총장 등 생명나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장기기증희망안내소와 안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물과 떡 120개, 차를 무료로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개신교(이광선 목사), 원불교(김주원 교정원장), 민족종교(한양원 회장), 유교(최근덕 성균관장) 등 한국의 6개 종교 대표자들은 9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바티칸 교황청 등 이웃종교 성지 체험순례를 실시했다.체험순례단은 15일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 베네딕토16세와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교황의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전하고 오는 2013년 지구촌 갈등극복을 위한 '세계종교지도자 포럼'에 교황청도 뜻을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

/ 화재장면이 찍힌 범어사 CCTV화면 / 화재 진압순간.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가 12월 4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공불련 제7차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공불련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때 부처님의 자비사상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수행의 자세로 회원들이 함께 자원 봉사하는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