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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7일 11시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강당에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 사회부장 원경 스님, 정부 측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재유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 그리고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민희 인도주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7일 11시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강당에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 사회부장 원경 스님, 정부 측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재유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 그리고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민희 인도주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지구의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하지만 여러 지역에서 여러 이유로 큰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언젠가는 인류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인도적으로 선도하는 것은 전부 인류의 책임이다. 적십자사의 구호와 법무부 장관의 협조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원행 스님은 “작은 성의이지만 인류 보편적 인류애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다시 한 번 적십자사 법무부에 기회 주신대 대해 감사하다. 기회가 있는 데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박범계 장관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한국을 위해 특별히 기여하신 391명의 특별기여자들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멋진 작전을 통해 완벽하게 국내로 데려왔다.”며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법무부 중심이 되어서 진천인재개발원에 잘 모시고 있다.”고 했다.이어 “저는 이것이 단순히 특별기여자를 대한민국의 품에 안아서 정착하게 하는 하나의 사건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존경하고 뵙고 싶었던 원행 큰스님의 말씀처럼 인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10대 강국으로써, 전 세계 고통 받는 피부 종교 국적과 관계없이 대한민국이 한 가슴으로 안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원행 스님 말씀처럼 자타불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마음에서 성금을 쾌척해 주신 것이 외국인 정착이라는 바다에 이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신희영 적십자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십자를 찾아주신 원행 스님과 장관께 감사하다.”며 “적십자를 지목해 주셔서 이 일을 뜻 깊게 함께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원행 스님께서는 작은 도움이라고 하셨지만 엄청나게 큰 도움”이라며 “특별기여자를 위한 기부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지에서도 도움이 답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신 회장은 “적십자사는 조계종의 도움을 철저하게 잘 관리해서 기여자들이 한국에 사는데 전혀 문제이 적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한민국의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 명을 지난 8월 26일 ‘미라클 작전’으로 국내로 데려왔다. 종교를 수단으로 이용해 인간이 만든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탈레반은 지난달 15일 아프간 수도 카불 점령했다. 탈레반은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근거로 여성의 교육권과 노동권을 제한하고, 반대 세력에 잔인한 보복을 일삼는 등 종교를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활용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우리 정부의 도움으로 아프간을 탈출한 특별기여자는 모두 391명이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80%는 여성과 18세 미만의 아이들이다. 이 중에는 출산이 예정된 임산부 7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390명이 지난 8월 26일 우리 정부의 미라클 작전으로 아프간을 탈출했다. 인도 출장 중 작전이 진행돼 함께 오지 못한 1명은 주인도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들어왔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신분을 받았다.조계종 총무원은 “부처님께서는 병든 이에게는 좋은 의사가 되어주고,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는 등불이 되어주라 하시며, 너와 내가 하나요, 만물이 다 한 몸이라는 대자대비의 평등사상을 설하셨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한불교조계종은 아프간 특별기여자 분들께서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행복과 평화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일천만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0명은 현재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에게 법무부는 우리사회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 문화, 법질서 등 사회적응 교육 등을 제공하고, 교육이 끝나면 취업이 자유로운 거주(F-2) 비자를 발급한다. 'F-2' 비자는 한국 영주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 국내 장기 체류하려는 이들이 발급 받는 비자로 1회 부여 시 5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취업 활동에도 제한이 따르지 않는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7 15:40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 불교TV와 불교라디오 울림을 통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방송한다.불교TV의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가 돋보인다.9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재방 9월 21일 오후 1시 30분)되는 ‘세이빙 메스 아이낙(Saving Mes Aynak)’은 광산 채굴로 파괴될 위기에 처한 아프카니스탄의 불교문화유산을 지키는 고고학자들의 힘겨운 이야기를 담았다. BTN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다큐멘터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석굴암과 부석사, 봉정암을 조명한 BTN 자체제작 다큐멘터리도 연휴 기간 시청자를 다시 찾아간다. ‘동서양 멀티컬처 불후의 성전, 석굴암’, ‘화엄의 꽃 부석사’, ‘봉정사, 천 년의 뜰에 서서’가 각각 20일과 21일, 22일 오전 9시 30분(재방송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또 20일 오후 7시(재방 9월 22일 오전 7시, 9월 24일 오후 2시 30분)에는 ‘희망과 극복의 축제 2021 만해축전’이 방송되며, 불교TV 인기프로그램인 ‘멈춤 그리고 쉼’도 20일과 21일 오전 7시와 오후 7시 뉴스시간에 특별 편성된다.불교라디오 울림은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와 ‘원더풀 조이풀 봉림입니다’, ‘울림 트로트 라인’에서 특집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21일 오전 7시에 방송되는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에서는 김동철 심리상담센터 원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 세대별로 생길 수 있는 문제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22일 오전 7시에 방송되는 ‘원더풀 조이풀 봉림입니다’에서는 가수 채윤과 함께 초보불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20일부터 사흘간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울림 트로트 라인’에서는 특집 ‘울림 노래방’이 마련된다. 청취자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질 ‘울림 노래방’에서는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 등 DJ가 라이브 공연도 펼친다.※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budjn2009@gmail.com]

종합 | 이창윤 | 2021-09-16 18:01

BTN불교TV의 영화 ‘나랏말싸미’ 특별편성 방영 계기로 본 '한글과 신미대사' 토크멘터리.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영화 ‘나랏말싸미’의 역사왜곡 논란을 집중 조명하는 <토크멘터리 한글 - ‘나랏말싸미, 역사왜곡인가?’>를 4회에 걸쳐 특별방송한다.이번 방송은 2019년 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한 이후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조기 종영하고 심지어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상영을 금지하라’는 주장마저 나온 것에 대한 불교계의 시각을 담고 있다.영화 개봉당시 불거졌던 ‘세종 폄하’ 논란과 ‘신미대사’에 대한 논란을 정면으로 다루고,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한글 창제의 배경과 반포, 보급과정에서 불교가 했던 역할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윤재웅 교수 (동국대 국어교육과) 정광 고려대 명예교수,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오윤희 전 고려대장경 연구소장, 김무봉 동국대 명예교수, 백원기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석좌교수, 정진원 터어키 에르지예스대학교 교수, 김혜신 영화평론가, 최시선 광혜원고 교장, 조철현 나랏말싸미 감독이 출연한다.이번 방송의 핵심은 신미대사와 관련된 부분이다.문종에 의해 ‘선교종 도총섭(禪敎宗 都摠攝) 밀전정법(密傳正法) 비지쌍운(悲智雙運) 우국이세(祐國利世) 원융무애(圓融無礙) 혜각존자(慧覺尊者)‘라는 전무후무한 시호를 받은 신미대사가 영화 ’나랏말싸미‘에서처럼 ‘한글창제의 일등공신’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된 과정을 집중적으로 담았다.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고려대 정광 명예교수를 통해 “고대 인도에서 발달한 음성학인 비가라론(毘伽羅論), 즉 성명학(聲明學)이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속으로 들어오고 이를 공부한 많은 스님들이 한글의 창제에 참여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조명된다.이번 방송은 베일에 가려진 한글창제를 둘러싼 역사적 의문을 영화 ‘나랏말싸미’ 방영을 계기로 들여다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의해 철저히 가려졌던 인물인 ‘신미대사’와 불교가 한글창제과정에 기여한 역할을 집중 조명하여 역사왜곡 논란에서 벗어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방송에 담았다.BTN불교TV는 영화방영권을 사들여 2년여 간 영화 ‘나랏말싸미’를 BTN 케이블TV와 IPTV, 위성방송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10월 8일과 9일 영화 ‘나랏말싸미’ 방영에 앞서 영화가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글창제에 끼친 불교의 영향을 차분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토크멘터리 ‘한글’ - ‘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 방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방송일 10월 5일(화) 오전 7시 30분 / 저녁 7시1편 <“불교는 한글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방송일 10월 6일(수) 오전 7시 30분 / 저녁 7시2편 <“세종은 왜 유교경전이 아닌 불교경전부터 한글로 옮겼을까?”>□ 방송일 10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 저녁 7시3편 <“한글의 보급과 전파에 끼친 불교의 영향”>□ 방송일 10월 8일(목) 오전 7시 30분 / 저녁 7시영화 <나랏말싸미> 감독 조철현□ 방송일 10월 9일(토) 오전 7시 30분 / 저녁 7시4편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영화 연속편성>□ 방송일 10월 9일(토) 오전 9시 / 저녁 8시 30분<나랏말싸미> 감독 조철현[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5:07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한가위 행사를 16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을 위해 참여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명절음식(음식 4종, 떡2종)과 다양한 선물들(사골곰탕, 밀가루, 설탕, 식용유, 커피믹스, 비누세트, 양말, 라면, 황도)로 구성된 2가지의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추석 선물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홍천군축산업협동조합, 보혜사, 송재영치과, 킹마트, 홍천문구센터, 총각네정육마트, 사랑말한우, 홍천냉동, 뚜레쥬르 홍천연봉점, 오병이어, 이건재카센터,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이병길 부회장, 중앙약국 등이 후원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복지관 이용 220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가 기탁한 추석선물 80세트를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명절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이용자는 직원 손을 잡고 “매번 명절 때마다 직접 음식을 만들고 푸짐한 꾸러미까지 준비해주어 감사하고, 코로나19로 가족을 만나기도 힘든시기에 직접 찾아와주어 올해 추석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했다.허종국 관장은 “이번 행사가 힘든 시기를 함께하고 있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게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5:04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어버이날 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카네이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정서지원 사업 ‘기억튼튼 워크북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추석나기’를 실시한다.복지관은 사업을 통해서 추석 연휴 무료함을 달래 줄 워크북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내는 즐거운 두뇌운동 활동을 돕는다.워크북은 한국치매예방협회가 제작한 활동지로 주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해 어르신들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인지자극을 통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추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과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어 추석 명절의 정다운 의미를 되새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복지관은 “워크북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을 통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했다.복지관은 워크북과 함께 송편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보다 풍요롭고 따듯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6 13:43

 대한불교조계종과 불교출판문화협회는 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 및 올해의 불서 10 선정 공모를 한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국내에서 초반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가 대상이다.협회는 지난 한해 출판된 불교 관련 저서 역서를 추려 ‘올해의 불서’ 10종과 불교출판문화대상 1종, 우수상 2종, 수향번역상 1종, 운주사학술상 1종, 보덕포교상 1종, 입선 4종을 선정한다. 입선 4종은 올해의 불서 10권 가운데 뽑는다.대상 1종은 1000만원, 우수상 2종은 각 400만원, 번역상, 학술상, 포교상 각 1종은 각 200만원을 출판사와 저자가 공동 수상한다. 입선 4종은 각 100만원을 출판사가 수상한다.신청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본 서지정보와 개요 1부(A4에 자유 양식으로 500자 이내), 신청도서 종별 5부, 4권 이상 전집은 2질을 협회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낼 곳: 서울 성북구 보문로38길 11 동일하이빌  지하1층 운주사 내 불교출판문화협회)선정 도서는 시상식은 11월 중 개별 통지와 교계 언론을 통해 공지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협회는 “개정판 및 증보판 등 사실상 초판이 아닌 도서 및 공공기관출판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타 기관에서 선정 지원된 도서도 신청 가능하다”고 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6 13:32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추석 연휴 동안 시·청취자들을 위한 풍성한 특집을 마련했다.BBS 라디오는 고향에 가지 못한 청취자는 물론 귀성길 청취자의 마음 따뜻하게 할 다양한 특집을 방송한다.BBS 청취자들의 좋은 도반, 오전 10시에 방송하는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는 추석을 맞아 9월 20일(월)~21일(화) 찬불 가수 별빛사리를, 9월 22일(수) (사)다나 대표 탄경 스님을 초대해 베스트 찬불가를 즐기는 시간과 함께 우리 곁에서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어 11시 <지금은 수행시대>는 추석 특집으로 9월 20일(월) 강화 선원사 성원 스님, 9월 21일(화) 봉녕사 승가대교수 효석 스님, 9월 22일(수) 충주 진여원 혜원 스님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함께 나누는 삶이 무엇인지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나른한 오후2시에 활력을 채워주는 <김흥국의 백팔가요>도 추억이 가든 담긴 노래들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영원한 우리의 10대 가수’라는 주제로 주옥같은 노래들을 선곡해 방송한다.오후 5시 <무명을 밝히고>는 추석 특집으로 9월 20일(월) 현대불교 송지희 기자가 출연해 한국 사찰에서는 보내는 한가위 풍경 이야기를 나눠보고, 9월 21일(화)에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추석 문화도 알아본다. 9월 22일(수) 스리랑카 담마끼띠 스님과 상도동 보문사 지범 스님이 출연해 스리랑카에서 보내는 추석 명절 풍경과 명절을 보내는 선원 수좌들의 모습을 알아본다.저녁 7시 고단한 일상을 정리해주는 <음악이 흐르는 풍경>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9월 20일(월)은 대중음악계 거목,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씨의 음악을 들어보고, 9월 21일(화)에는 불멸의 발라드 가수 이문세씨와 작곡가 이영훈의 특별한 노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9월 22일(수)에는 작은별가족, 펄시스터즈, 현이와덕이, 조트리오 등 음악을 하는 가족들의 다양한 곡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밤 10시 <밤의 창가에서 김명석입니다>는 9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추석 명절의 넉넉함을 담아 김명석 아나운서의 듣기 편한 진행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BBS TV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시청자들을 위해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법문과 강의,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한다.추석 특집 법문 방송으로 9월 20일(월) 12시 30분에 명상과 생명존중의 이야기를 담은 <2021 생명살림법회-선업스님편>이 방송하고, 9월 22일(수) 11시 30분 조계종 명예 원로의원이자 대각사 조실인 도문스님의 <부산 중생사 초청법회>가 방송한다.티벳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코로나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서 전하는 메시지 ‘자비와 비폭력’에 관한 대중 강연이 9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고 BBS 인기 TV 프로그램인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가 추석 특집으로 한국의 절의 유래, 전설 등을 소개하는 인기 코너 ‘오늘은 이절로? 저절로!’의 모음 특집편이 9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스님들과 반려동물들의 이야기 <스님의 펫밀리>가 9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해 눈이 없지만 누구보다 잘 보이는 심안이, 송광사 탑전 냥이, 상좌가 된 견공 등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스님들의 일상을 보여준다.삼보사찰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다큐멘터리도 추석 특집으로 3일간 거쳐 9월 20일(월) 통도사, 9월 21일(화) 해인사, 9월 22일(수) 송광사 편이 오전 10시에 방송한다.이 밖에도 BBS 불교방송가 준비한 설 특집 방송으로 고단한 마음을 위로받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 BBS 불교방송의 자세한 방송 프로그램 안내는 B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1:36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5일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했다.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단양 구인사 2층 접견실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이인영 통일부장관에게 “남북 평화교류를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문덕 스님은 “천태종은 애국ㆍ대중ㆍ생활불교 등 삼대지표를 지향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면서 “우리 종단은 2003년 개성 영통사 불사를 계기로 2015년까지 북한과 지속적 교류 우호 관계를 지속해 왔다. 남북한이 공동으로 천년고찰을 복원한 종단은 천태종이 처음일 것”이라며 “ 영통사 복원불사로 인해 대각국사 다례제와 성지순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문덕 스님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영통사 교류 사업이 중단됐지만 , 화합 국면으로 돌아가면 충분히 다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북 평화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남북 교류협력에서 개성은 상징적인 도시며, 이곳에서 진행된 천태종 영통사 복원불사는 통일부에서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남북교류 국면이 형성되고, 사업이 다시 진행되면 원만한 진행을 위해 충실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장관은 또 “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 등에서 북 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후 환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이번 환담에는 천태종 교무부장 경혜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박성림 통일부 사회문화교류정책과장, 현창하 정책보좌관 등이 배석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1:35

문광 스님.2021서울릴랙스위크 일환인 수행주간이 4회 차를 맞았다. 조계종 교육아사리 문광 스님이 11일 온라인 라이브 법문을 했다.문광 스님은 이날 ‘연공(連功),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힘’을 주제로 이 시대 불자들에게 요긴한 수행법을 제시했다. 연공이란 하루도 빠지지 않는 공부를 말한다. “공부하다 죽어라”라고 하는 조계종 제10대 종정 혜암 대종사의 말은 유명하다. 탄허 선사는 평생 인시(寅時, 새벽 3시~5시)에 참선 수행을 실천했고, 나옹 선사는 <토굴가>에서 세간에서 가장 귀한 것은 하루도 빠지지 않는 연공수행이라 후학들에게 일러줬다.문광스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사찰을 찾아 예불하는 데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는 절에 와서 기도나 수행을 하지 못하는 시대가 실제 올지도 모른다”며 “건물 기왓장을 올리는 불사가 아닌 수행과 불사의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이라고 말했다.문광 스님은 현대적 연공 수행법으로 108일 동안 하루 최소 50분 이상 수행하는 것을 제안했다. 명상, 염불, 주력, 절 등 수행의 종류는 상관없다. 나에게 맞는 수행을 1차적으로 108일 동안 쉬지 않고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는다. 한 계절 동안 완전하게 수행하는 습관이 들면 끊이지 않고 수행하는 힘이 생긴다. 나아가 이번 생의 목표를 만일 연공으로 잡는다면 평생 수행불사를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문광스님은 “불자로서 포교 수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면서 “내 근본에 있는 것을 가장 기초로 챙겨 50분씩 공부하다보면 차츰 시간도 늘어나고 깊이도 깊어진다. 다만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일념으로 실천하라”고 했다.2021서울릴랙스위크 수행 주간은 10월 9일 보일 스님의 ‘조화와 공생: AI시대,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으로 이어진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1:34

올 여름, 전 세계는 폭염과 가뭄, 산불, 홍수, 허리케인 등 이상기후로 고통 받았다. 최근 뉴욕 시내에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안타깝게도 피해자 대부분이 지하층에 살던 저소득층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기후위기가 나날이 극심해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누구에게 가장 먼저 닥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기후위기는 이제 단순한 환경, 대응정책의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다. 전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주요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위기가 핵심의제로 다루어졌다. 지난해 이 포럼에 초청된 그레타 툰베리는 현재의 경제 시스템을 고수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배신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올해 8월 9일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제1실무그룹이 발표한 제6차 보고서에서는 기후위기의 티핑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1.5℃ 진입시기가 2021~2040년으로, 2016년 1.5℃ 특별보고서 때보다 10년이 당겨졌다. 따라서 2050 탄소제로 계획은 10년 앞당겨, 2040년 탄소제로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하지만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 목표는 이러한 절대절명의 기후위기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따라 탄소중립위원회가 발족되고 뒤이어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것은 그 자체만으로는 본격적인 기후위기대응 조직과 제도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내용은 참담하다. 2050 탄소중립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고 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서는 2030 탄소감축 목표를 50%(2018년 대비)에 훨씬 못 미치는 35% 목표치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전략은 기후위기대응 정책 수립 의지가 없는 것이며, 제대로 된 기후위기대응정책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지금 기후위기대응은 전 세계 인류가 직면한 문제이다. 이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문제이다. <법화경>에 집이 불타고 있는데 아이들이 놀이에 빠져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로 지구가 불타고 있는데 눈앞의 경제적 이익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산업자본주의 사회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경제 구조의 변화 없이 에너지전환만으로는 기후위기에 대응은 불가능하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해야 할 때이다.과학기술이 언젠가는 탄소중립을 시켜줄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 전면적인 산업구조의 개혁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기후정의와 책임의 원칙에서, 한국은 온실가스 다배출 국가로서 과감한 변화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사회적으로 합의하는 것이 1차적 문제라고 하겠다. 따라서 불교기후행동은 시민사회단체가 들러리가 아니라 정책결정의 주체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것과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을 폐지하고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을 촉구한다.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첫째, 정부는 탄소중립위원회 재구성하고 탄소중립시나리오 다시 마련하라.둘째, 국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폐기하고 2030년 50%이상 감축 목표를 담은 기후위기대응기본법 다시 제정하라.셋째, 기업은 기후위기 대응에 발목을 잡지 말고 탄소감축과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넷째, 종교는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온 생명 공존의 가치를 교리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약자를 대변하며, 모든 교단과 종교시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행동을 실천하자.2021. 09. 14불교기후행동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1:32

불교기후행동 제3차 워크숍불교기후행동(운영위원장 박정순)이 정부에 탄소중립위원회 재구성과 탄소중립시나리오 재구성을 촉구했다.불교기후행동은 9일 연대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워크숍를 갖은 데 이어 14일 제14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성명서를 채택했다.불교기후행동은 정부에 탄소중립위 재구성을 촉구하면서 국회에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폐기하고 2030년 50%이상 감축 목표를 담은 기후위기대응기본법 다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 기업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발목을 잡지 말고 탄소감축과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종교는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온 생명 공존의 가치를 교리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약자를 대변하며, 모든 교단과 종교시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행동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불교기후행동은 “올 여름, 전 세계는 폭염과 가뭄, 산불, 홍수, 허리케인 등 이상기후로 고통 받았다. 최근 뉴욕 시내에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안타깝게도 피해자 대부분이 지하층에 살던 저소득층 사람들이었다”며 “이렇듯, 기후위기가 나날이 극심해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누구에게 가장 먼저 닥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이어 “올해 8월 9일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제1실무그룹이 발표한 제6차 보고서에서는 기후위기의 티핑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1.5℃ 진입시기가 2021~2040년으로, 2016년 1.5℃ 특별보고서 때보다 10년이 당겨졌다.”며 “따라서 2050 탄소제로 계획은 10년 앞당겨, 2040년 탄소제로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 목표는 이러한 절대절명의 기후위기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내용은 참담하다. 2050 탄소중립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고 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서는 2030 탄소감축 목표를 50%(2018년 대비)에 훨씬 못 미치는 35% 목표치를 설정했다.”며 “이러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전략은 기후위기대응 정책 수립 의지가 없는 것이며, 제대로 된 기후위기대응정책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불교기후행동 워크숍 강의이에 불교기후행동은 “2030년 50%감축 가능한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다시 마련해야한다.”고 했다.불교기후행동 활동가들은 9일 2050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차원의 시나리오가 논의되고 있고 기본법이 발의가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정보공유와 대응논의를 위해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워크숍을 가졌다.이들은 6월 4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탄소중립과 생명전환을 위한 조계종 담화문’을 발표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도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가 구성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교기후행동의 활동 방향도 논의했다.원크숍은 지역별 활동보고에 이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탄소중립 녹색성장법의 한계의 대안(황인철) 분과토론, 팀별 발표와 종합토론 성명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분과토론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녹색성장법 관련하여 한계와 대안, 그리고 불교기후행동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워크숍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현재 산업구조에 대해 크게 바꾸지 않고 탄소포집, 저장 등 과학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너무 쉽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과학기술이 언젠가는 탄소중립을 시켜줄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 전면적인 산업구조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참가자들은 “기후정의와 책임의 원칙 측면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국가와 기업에서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사회적으로 합의하는 것이 1차적 문제”라는 의견도 나왔다.또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원인, 경제적인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스템을 바꿔나가야 한다.”며 “기후위기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선거를 통해서 기후위기를 말하는 정당을 지지하고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불교기후행동은 “현재의 탄소 중립위원회는 시민사회 참여 폭이 너무 제한적”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위원회가 다시 구성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또 “최근에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를 기준해 볼 때 2050탄소중립 목표를 2040 탄소중립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시민사회가 2040 기후중립 대안을 만들어서 제시하자. 구체적 실천방법 및 대안을 찾을 수 있는 단위별 구성이 필요하다. 지역과 계층 분야 등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과 공동 작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참가자들은 “탄소제로(중립)가 목표가 아니라 기후위기시대를 벗어나는 것이 목표”라며 “성장중심의 사회에서 저성장, 관계지향,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이 되는 사회로의 전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에 알려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더불어 “재생에너지 확대가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며 “새로운 토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기존 건물에 태양광 설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공공기관 건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보조금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했다.이들은 “의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불편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불교적인 교리 안에서 불자들에게 인식을 바꿔야 하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면서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가르침이 부처님의 가르침임을 일깨우고 교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불자의 역할이 크고,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불편하고 가난하게 살아가야 함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 스님들, 불자들의 생각이 먼저 바꿔나가야 한다. 불교적인 환경생태적인 정신, 대전환을 위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이 불교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전 종단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조계종이 탄소중립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으나 실천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로, 본사, 말사를 거쳐서 이에 대한 현장에서의 움직임이 보여야 한다. 교구종회나 산중총회, 일상적인 법회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보았다.또 “4대 종교 대표가 각 종교의 수장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 각 종교의 수장들이 공동성명을 내는 것도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불교기후행동은 향후 활동 방향으로 ▷활동가 발굴 ▷불자 실천 안내서 정리 활용 ▷녹색사찰 모델 확산 ▷불교 내부 목표설정 및 실행 ▷종단협 차원의 기후중립실천방안 로드맵 제시 ▷채식,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일상화 ▷사찰·가정에 태양광 설치 홍보 ▷탄소중립 관련 현수막 게재 ▷365일 환경발원문 제작 배포 ▷성명서 발표 등을 설정했다.이들은 오는 25일 3시부터 4시 30분 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글로벌 기후행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은 조계사를 중심으로 안국역, 종각역, 광화문역 주변 대로에서 참여하고, 다른 지역은 각자 지역의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연대하여 참여한다는 방안이다.참가신청 : https://forms.gle/r6HftN6Mc6vFUGvt7[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6 11:31

서울 광화문 4거리 고위관료가 많고 대기업 회장 사장이 살고 중산층이 밀집한 서울. 우리나라 정치경제문화가 80%집중되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명당에 살기 때문이라는 가정이 성립한다면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서울에 명당도 많은가?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인구가 2600만명을 초과하여 우리나라인구의 50%가 넘었다. 더불어 고위관료, 대기업, 중산층이 집중되어 정치 경제 정보 등의 분야가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80%에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서울 청담동 럭셔리 거리 또한 중산층도 최소한 50% 많게는 80%정도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추론하는데 어렵지 않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풍수명당이 수도권에 50%이상 밀집되어 있어야 합당하다.서울은 1392년에 천도한 이래로 600년 이상 정치 경제 문화가 집중되어 왔다. 시쳇말로 ‘서울 강남의 흉지가 지방 군단위의 최고 명당보다 더 비싸다’라고 한다. 풍수명당을 돈으로만 판단할 수 없지만, 풍수명당은 바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할 때 일단 할 말을 잃는다. 자본주의의 현실에서 ‘돈=행운’이기 때문이다.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땅의 기운이 국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서울 강남 먹지골목 국운은 하늘의 기운이다. 국운이 좋으니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즉 하늘의 기운이 서울을 명당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늘의 기운은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이 사계절처럼 변한다. 즉 지기는 천기의 영향 아래에 있다는 점이다. 1950년 전쟁 시기에 우리나라의 국운은 매우 위험했고 국민들의 생사도 가늠하기 어려웠다. 그 당시 서울은 초토화 지경이었다.같은 서울이지만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 서울 전체가 명당으로 변해(?) 있다.개별 기복주의에서 벗어나 공동체적 행복주의를 먼저 생각한 분이 도선국사였다. 그는 전국토를 불국토 즉 ‘지금여기’를 극락으로 만들기 위해 사탑비보풍수를 전개하였다. 지금 우리는 어떤 풍수를 전개해야 할까? 

종합 | 김규순 | 2021-09-16 10:04

 해동용궁사 [출처=해동용궁사 누리집]부산 최고의 관음성지이자 관광사찰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가 제19교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 말사로 등록된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16일 <불교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동용궁사가 화엄사 말사 등록을 앞두고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현재 총무원 승인만을 남겨 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엄사가 해동용궁사를 말사로 편입함에 따라 화엄사는 기존의 산중(山中)불교를 탈피, 해안(海岸)사찰 시대를 열게 된다. 전남지역에서 불교세가 강한 부산경남지역으로 교세를 확장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機張郡)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사찰이다. 고려시대 1376년(우왕 2)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 혜근(惠勤)스님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 운강(雲崗)스님이 중창했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龍)을 타고 승천하는 꿈을 꿔 해동용궁사로 명명(命名)했다. 한편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인근에는 광역전철역(오시리아)과 버스 환승역 등의 교통 편의시설, 고급 숙박시설, 먹거리촌 등이 조성되어있는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

종합 | 김원행 기자 | 2021-09-16 09:30

첫째 날 걷기대회둘째 날 괘불재 셋째 날 화엄음악회대화엄사 야단법석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 스님)는 다음달 1~3일 화엄문화축제 '화엄, 길위에 서다'를 개최한다.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국민과 대중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화엄문화축제'를 마련했다. 축제에 앞선 이달 29일 사사자 삼층석탑(국보 제35호)가 10여 년 보수와 단장을 마치고 대중을 만나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화엄사는 효사상을 담은 사사자 삼층석탑과 화엄사가 자리한 구례(求禮) 지명이 품은 의미를 산내 암자길 왕복 2km 구간을 통해 되새기고자 했다. '화엄숲, 어머니의 길'로 지어진 이 암자길의 명명식은 축제 첫날 걷기대회에 앞서 명명식을 한다. 명명식에는 자비명상 마가 스님이 속가 어머니와 함께 참석한다.1일 걷기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해서 화엄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접수 한 희망자들이 우선 참여할 수 있다.걷기대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화엄사를 출발해 어머니의 길~연기암~금정암~화엄사 각황전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화엄사는 '어머니의 길'을 함께 한 참가자들을 위해서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둘째 날인 2일, 괘불제에는 조계종 어장 인묵 스님이 범패의식을 구현한다. 장엄한 의례를 통해서 대중은 대화엄사가 지닌 화엄법계의 이치를 맛볼 수 있다.마지막 날인 3일 음악제에는 화엄사가 클래식, 쎄미클래식, 째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음악장르의 영성음악을 만날 수 있다.이날 음악제에는 상월선원 삼보사찰 천리순례단이 함께한다. 천리순례단은 한국불교중흥 원력을 모아 1~18일 423km 대장정 중 지역화합 대중소통을 위해 화엄사를 찾는다.한편, 불교중앙박물관은 오는 11월 14일까지 ‘화장華藏 지리산 대화엄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전시에서는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를 비롯한 지리산 권역 사찰 문화유산 국보 2건, 보물 9건, 유형문화재 2건 등 모두 140건 265점을 만날 수 있다.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 인도 스님 연기조사가 창건했다. 천년 고찰 화엄사는 ‘화엄석경’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조 건축인 각황전과 가장 큰 목조 불상인 삼세칠존불상, 세계 최대의 석등, 독창적인 사사자삼층석탑, 웅장하고 단아한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5 21:50

 선화 상인 제자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영화 스님이 정토불교를 설명한 책 <정토수행지침서 1>이 출간됐다.책은 모두 8부로 구성됐다.제1부에서는 정토불교가 대승불교에서 지니는 의미 등을 기초교리와 함께 설명한다.제2, 3부에서는 서방극락세계, 아미타불 48대원 등 정토불교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제4부에서는 천상과 정토를 비교하고 지옥을 설명한다. 정토불교에서는 천상에 태어나는 것보다 정토에서 왕생하는 것을 수승한 복락으로 여긴다. 제5부에서는 임종시 한마음으로 염불삼매를 이룬다면 자력으로 극락왕생할 수 있음과 49재 의미 등을 설명한다.제6부에서는 선정쌍수법을 설명한다. 4가지 염불을 소개하고 선정쌍수법을 통해 염불삼매에 드는 법을 설명한다.제7부에서는 이 생에 정토에 왕생할 것을 노력하고, 다른 이들을 구제하겠다는 원을 세울 것을 강조한다.제8부에서는 정토불교 관련 여러 의문에 스님이 답한 것을 정리하고 있다. 영화 스님은 베트남 출신이다. 미국 대기업에서 성공했지만 회의를 느낀 스님은 선화 상인을 만나 출가했다. 선화 상인 문하에서 선과 정토를 함께 닦는 선정쌍수 수행을 했다. 현재 스님은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불법을 전하고 있다. 정토 수행 지침서1┃영화 지음┃조소영 옮김┃운주사┃1만5800원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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