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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TV와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석 특별편성으로 준비했다.<BTN불교TV>세이빙 메스 아이낙(Saving Mes Aynak)▣9월 20일(월) 22:30 | 9월 21일(화) 13:302016년 광산 채굴로 인해 파괴될 위기에 처했던 5세기경의 화려한 불교문화를 포함한 아프가니스탄 메스 아이낙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고고학자들의 힘겨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국내TV 채널에서는 BTN불교TV가 유일하게 방송한다.희망과 극복의 축제 2021만해축전▣9월20일(월) 19:00 | 9월22일(수) 07:00 | 9월24일(금) 14:30지난 8월,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문학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 고취를 위해 개최한 2021년 만해축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UHD다큐> 동서양 멀티컬처 불후의 성전, 석굴암▣9월20일(월) 09:30, 21:30추석연휴 안방1열에서 직관 할수있는 웰메이드 명품다큐. 한국불교의 거룩한 성전이자 위대한 세계유산 석굴암을 BTN불교TV가 국내최초 UHD로 촬영하여 동서양의 문화가 함축된 석굴암의 비밀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석굴암 모습을 선명한 화질로 시청 할 수 있다.<UHD다큐>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엄의 꽃 부석사▣9월21일(화) 09:30, 21:30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천년 고찰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으로 상징되는 아름다움과 부석사의 가람배치에 숨겨진 화엄 사상과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선묘낭자와 의상대사의 이야기를 담아 낸 UHD 다큐멘터리.<UHD다큐>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천 년의 뜰에 서서▣9월22일(수) 09:30, 21:30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산사 봉정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건축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봉정사의 사계와 공간 곳곳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 화엄 사찰로서의 봉정사의 가치와 의미를 전문가들에게 들어본다.멈춤 그리고 쉼▣9월20일(월)~21(화) 07:00 | 9월21일(화)~22일(수) 19:00BTN인기프로그램인 ‘멈춤 그리고 쉼’이 추석 연휴기간 아침7시, 저녁7시, 뉴스시간에 특별편성된다. 추석 연휴기간, 지친 몸과 마음의 온전한 치유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이다.<BTN불교라디오-울림>BTN라디오 울림에서는 의미있는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추석 당일인 21일(화) 오전7시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에서는 심리상담센터 김동철 원장과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의 아이들과 청소년, 성인들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와 변화를 이야기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22일(수) 오전7시 <원더풀 조이풀 봉림입니다>에서는 가수 채윤과 함께 초보불자의 궁금증을 풀며 명절을 맞아 특별히 라이브 무대도 함께한다.또한 연휴3일 동안 매일 저녁 7시,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인)는 특집 코너 '울림 노래방'을 마련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도 마음 편히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을 위로하며,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이 스튜디오 노래방을 준비하여 청취자를 맞이한다. 디제이들의 멋진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함께하던 추억을 떠올려본다. 울림 노래방은 사전에 접수한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BTN라디오 이메일 radio@btn.co.kr로 신청프로그램명과 사연, 신청곡,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면 된다.이번 BTN불교TV에서 준비한 추석특집 프로그램은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할 수 있으며, BTN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불교라디오 “울림”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받은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추석 특집프로그램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www.btn.co.kr)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4 13:43

희양산 봉암사.천년 숲, 역사의 굴곡에도 온전히 지켜 온 사찰림을 공영방송이 조명한다.KBS2TV는 추석 연휴인 23일 저녁 8시 30분 환경스페셜 ‘천년 숲의 비밀’을 방송한다. 환경스페셜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역할과 다양한 문화 기능으로 우리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사찰림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이날 방송한다. 특히 이 방송은 초고해상도(4K) 영상으로 제공돼 사찰림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적극적인 촬영협조로 제작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현재의 사찰림이 온전히 보존되어오기까지 역사적 굴곡에 맞서 숲을 지켜낸 산감(山監)스님들의 역할과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을 알리고 이와 함께 사찰 숲의 자연·생태 및 문화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우리나라는 산림 면적이 70%가 넘는다. 그중 사찰이 소유한 '사찰 숲'은 유난히 울창하고 종 다양성이 풍부한 최후의 보존림으로 역할하고 있다. 6.25 전쟁과 경제성장기를 거치면서 파괴된 다른 산림과 달리 사찰림이 훼손되지 않은 이유는 사찰 숲 지킴이인 '산감 제도'를 통한 스님들의 노력과 불교의 생명 존중 사상이 크게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이 프로그램은 수려한 산림경관을 자랑하는 봉암사, 월정사, 선운사 ,백담사, 송광사, 해인사, 통도사의 사찰림들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서도 조계종 종립선원인 문경 봉암사(鳳巖寺)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희양산 봉암사는 스님들의 참선 수행을 위해 부처님오신날 이외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철저히 금지시키는 사찰로 유명하다. 또 봉암사가 수좌 스님들의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봉암사 일대를 국립공원화 하려던 것을 스님들이 자연환경 보호와 수행환경 보호를 위해 지켜낸 곳이다.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이어서 이곳의 내밀한 사찰림의 모습을 이번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조계종 총무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시점에,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사찰림의 짙푸른 진면목을 초고해상도(4K)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사찰림에 깃든 불교의 생명존중사상,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사찰림 보존에 애써온 승가의 노력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4 13:40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제2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을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행사는 독립과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봉선사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의열단•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역임)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가 후원한다. 대상인 1등 수상자는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광복회장상 등 수상 인원을 늘렸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UCC 공모 주제는 태허 스님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소재면 된다. 형식은 자유이다. 태허 스님 외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에 대한 주제로도 응모 가능하다. 미래세대의 애국심 고취 유도를 위해 초‧중‧고 학생은 가산점을 준다.지난해 제1회 대상은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운암 김성숙’ 주제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태허 스님의 독립운동 과정을 역사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해 재미와 감동을 줬다.태허 스님(운암 김성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좌•우 통합에 앞장서며 중경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1945년 해방을 맞아 환국을 준비하면서 임시정부에서 ‘약법 3장’을 통과시켰다. 그 3장 내용 중에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는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대국들과 치열한 협상을 통해 자율성 공간을 우리 스스로가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해방 후,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과 맞서며 혁신정당인 신민당 창당의 주역으로 민주화운동을 했다. 정권의 탄압을 받으시며 살다 지난 1969년 4월 12일 동지들이 비나 피하라고 마련해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피우정’에서 서거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3 22:35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 회주 법안 스님 "불교 왜 배 곯아가면서 해야 하나? 배고픈 불교는 싫다. 배불리 편하게 부처님 공부를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안심정사 회주 법안 스님'정말 잘돼'로 도심포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안심정사가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인재불사를 시작했다.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회주 법안 스님ㆍ태고종 교육원장)는 13일 양재동 서울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심불학원' 개원과 '안심불교포럼' 발족을 알렸다.'안심불학원'은 법안 스님이 '불교가 살아남는 법을 공유합니다' 제하로 BTN에서 열고 있는 지대방과 같은 이름이다. 스님은 법문과 방송 등을 통해 늘 한국불교 중흥을 강조해 왔다.스님의 '한국불교 살리기' 원력을 담은 '안심불학원'은 사찰경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불교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종단은 물론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설립부터 운영비 모두 안심정사가 지원한다. 2년 교육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강의는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사찰경영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 교육회주 법안 스님은 "대승불교는 4가지 실천 방법이 있다. 교학 상담 의례(염불) 봉사이다. '안심불학원'에서는 이 네가지를 아우른 사찰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했다.이어서 "출가자가 부족해 전국에 빈 절이 많다. 불사하기 어려운데 절을 절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재가자 구분 없는 사찰 운영 전문가를 양성해 가람을 지키고 한국불교 중흥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법안 스님은 태고종 전법사, 조계종 포교사 등 발심한 재가불자에 한국불교 미래가 달렸다고 말해 왔다. 신도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면 풍수 역법 천문 등에도 능해야 한다는게 스님의 주장이다. 다만 상담만 해주고 끝나면 '점밭'이 되고, 제사만 강조하면 '재밭'이 되니 기도 수행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심불학원'을 수료한 불교인재는 사찰을 찾은 신도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바른 기도와 수행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는게 스님의 설명이다. '안심불학원'이 자리한 안심정사 서울본부 상담 종무행정 세무관리 등 실용 커리큘럼스님의 인재불사에는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정병조 전 금강대 총장, 홍승기 전 BBS 사장, 청운 스님(인도 델리대 박사), 범천 법사(인도 다람살라 티벳불교 IBD과정 졸업), 이현정 대표(불교커뮤니케이션), 이종복 박사(미국 스턱턴대학 교수) 등이 힘을 보탰다. 초대 안심불학원 원장은 법담 스님이 맡았다.'안심불학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찰경영(상담, 종무행정, 세무관리, 커뮤니케이션, 사례연구 등) ▷불교의례(실용불교의식) ▷불교교학(대승불교교학, 불교와 사회, 비교종교학 등) ▷명상(심리상담) ▷사찰교양(사찰예절, 꽂꽂이, 다례, 서예, 사찰음식 등)을 가르친다.2년 과정 수료 후에는 사찰을 운영 관리하거나 사찰 행사 대행 등을 할 수 있다. 국내외 대학원 진학 시에는 안심정사에서 장학금 보조 혜택을 준다.안심불학원 수료 후에도 초심 잃지 않게 관리'안심불학원' 커리큘럼은 전인교육을 강조한 출가 교육, 교학 의례에 치중해 온 기존 불교 교육기관과는 다르다. 자칫 사찰 운영 기술만 가진 '기술자' 양산을 막기 위해 2년 정규과정 이후 20년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법안 스님은 이같은 파격적 커리큘럼을 태고종 기존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려고 했다. 종단 몇몇 인사는 전통 승가교육을 고집했고, 법안 스님은 안심정사 인프라를 활용해 새 불교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스님과 안심정사 대중은 '안심불학원'에 매년 2억 4000만원의 삼보정재를 지원한다.법안 스님은 "(사찰을 운영하거나, 부처님법을 공부하면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에게 살 수 있는 방법부터, 목 마른 사람에게 물부터 먹이자는게 '안심불학원' 커리큘럼이다. 이후 20년 기간을 두고 수행자 불교지도자로서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스님은 "전국에 빈 절이 넘쳐난다. 스님이 있는 곳도 신도가 적어 운영이 어렵다. 절이 문닫거나 간판을 바꿔 다는 것부터 막아야하지 않겠느냐. '안심불학원'을 통해서 사찰 운영 기술 뿐 아니라 진실된 불교 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홍승기 안심불학원 사무총장 출재가자들, 정기적 소통으로 현안 진단 대안 고민'안심불교포럼'은 불자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소통하는 네트워크이다. '안심불교포럼'은 2개월 주기 간담회, 6개월 주기 대규모 포럼을 열어 불교계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안심불교포럼' 이사장은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고문에는 백도웅 목사(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영진 KBS이사장, 김영배 국회의원(민주당), 박성중 국회의원(국민의힘), 선경 박사(고려대 의과대학), 김소연 교수(고려대)가 이름을 올렸다. 안심불학원 20여 명 교수진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홍승기 안심불학원 사무총장은 "안심불학원은 안심정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무료교육을 한다. 교수진에게도 최고의 강사료를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홍 사무총장은 "엘리트 불자들은 제적사찰을 두지 않고 전국 사찰을 찾는다. 이들은 출가자에 대한 불신이 크고 혼자 불교 공부를 한다. '안심불교포럼'을 통해 흩어져 있던 엘리트 불자들을 결집해 한국불교 중흥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법안 스님 "베풀면 그 이상으로 돌아와, 베풀기만 하면 돼"한편, 회주 법안 스님은 지난 1991년 '정말 잘돼' 슬로건과 함께 논산 안심정사를 창건하면서 도심포교의 새 장을 열었다. 법안 스님은 명쾌한 법문과 신도별 맞춤 솔루션으로 전국 곳곳에 안심정사 가족과 도량을 늘리고 있다. 스님은 "공짜로 베푸는게 사람들 마음을 열기 쉽다. 그저 베풀기만 하면 된다. 베풀면 그만큼 그 이상이 돌아온다"며 무주상보시를 강조했다. 이런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안심정사 대중은 해마다 전국 불우이웃에 쌀 120여 톤, 군법당에 초코과자 80여 만개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9월 현재 안심정사는 본찰 논산본원과 서울도량(교육), 부산도량(방생), 대구도량(법회), 창원도량(기도), 제주도량(기도) 등 지역별 특화분원을 두고 있다. 안심정사는 전국 6개 도량에 이어 계속 확장 계획 중이다. 스님은 안심정사 200개 도량 개원을 발원했다.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3 22:17

앞으로 재단 감사에 불응하거나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분원을 사고사찰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직무대행 지광)은 9월 10일 오후 2시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지하 3층 만해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분원관리규정> 개정을 의결했다.이사회는 <분원관리규정> 제4조(분원의 구분) 제3항 사고사찰에 재단 감사에 불응한 분원과 재단의 감사자료 제출 요청에 불응한 분원을 사고사찰로 지정할 수 있도록 2개 목을 추가했다. 이번 개정으로 정당한 재단 감사를 회피하거나 무산시키려는 시도에 대응해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이사회는 이날 수원 견성선원, 김천 대휴선원, 서울 정법사, 강릉 죽림선원, 아산 송암사, 춘천 봉현사가 증여한 기본재산 취득의 건과 여준 스님의 경주 감로선원 창건주 수임 건을 각각 승인했다.이어 임기가 만료된 공사찰 영월 도불암 분원장 원각 스님과 보은 보리사 분원장 태은 스님의 연임을 결의하고, 공사찰 제주 산방굴사와 고흥 덕산선원, 논산 석천선원, 상주 흥복선원, 사고사찰 청주 충북불교문화회관 분원장(재산관리인) 추천은 다음 이사회로 이월했다. 또 서울 삼화선원은 사고사찰에서 공사찰로 전환하고, 분원장은 다음 이사회에서 추천받아 임명하기로 했다.시흥 진덕사에 대한 행정 감사도 진행된다. 이사회는 ‘감사 결의의 건’을 논의해 분원을 조계종에 이중등록하고, 재단에 보고하지 않고 건축물을 불법 증축한 시흥 진덕사에 대해 행정 감사를 결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밖에 구족계와 사미(니)계 수계산림을 11월 말 경 열기로 하고, 관련 사항을 전계대화상 철오 스님과 교무이사 종근 스님에게 일임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 이사 14명 중 법진 스님을 제외한 이사 13명과 감사 2인이 참석했다.※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종합 | 이창윤 기자 | 2021-09-13 10:33

안성두 서울대 교수 “내가 그렇듯이 그들도 그렇다. 내가 살생하거나 남으로 하여금 살생하도록 시켜서는 안된다.” <숫타니파타> 중.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원장 권탄준)은 11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제10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 안성두 교수(서울대)는 '대승불교에서 육식의 거부와 그 근거' 주제 발표를 했다. 안 교수는 <숫타니파타>의 한 구절을 인용하면서 "모든 존재는 고통과 족음을 싫어하기에 살생을 해서는 안된다. 이 같은 황금률이 대승 불교의 육식 거부의 근본이 됐다"고 했다.초기불교는 인도 전통 베다의 희생제의를 반대했다. “살생은 잔인함의 표현”이라며 “동물에 대한 보살핌과 공감에 의해 살생을 멀리해야 한다”는게 초기불교 아힘사 원칙이다.아힘사에서의 공감은 ‘모든 존재들이 자신처럼 고통과 죽음을 싫어한다’에 바탕을 두고, 불살생으로 이어진 ‘황금률’ 형태로 나타났다는게 안 교수 설명이다. 초기불교는 불살생을 강조했지만, 출가자가 고기를 먹는 것을 완전히 금지하지는 않았다. 이후 <대승열반경> <앙굴리말라경> <능가경> 등에 이르러 출가자의 육식 포기가 설해졌다. 안 교수는 “주목되는 것은 육식의 포기가 붓다 자신에 의해 확정됐다는 <대승열반경> 주장이다. 육식 포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경전 편찬자가 알던 모르던 간에, 붓다의 정신적 후계자들은 이제부터 육식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능가경>에서 육식 포기를 통해 붓다가 되고자 하는 보살을 위해 제시된 것이며, 중생에 대한 연민의 맥락에서 식육품에만 사용되는 ‘sarvabhutatmabhuta’이라는 표현에 함축돼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용어를 ‘황금률’의 극적인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불살생을 위해 사용했던 의미가 육식 금지로 확대된 것”이라고 했다.  황금률은 종교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된다. 기독교 <성경> 중 '마태복음서' '루가복음서'는 "너의는 남에게 바라는대로 남에게 해주어라"고 가르친다. 이슬람교 <쿠란>은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자는 신앙인이 아니다"고 한다. 힌두교는 <마하바라타>에서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 하고, 유대교는 "네가 싫어하는 일은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고 한다. 유교에서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논어)고 한다. 각 종교마다 황금률을 갖고도 '불살생'과 '육식 거부'를 강조 실천한 종교는 불교뿐이다.이날 윤종갑 교수(동아대)는 주제발표 ‘불교 공사상의 전개: 붓다의 제일의공, 용수의 무자성 공, 그리고 대행의 주인공을 중심으로’를 했다. 윤 교수는 붓다와 용수, 대행 선사의 공사상을 비교·분석하면서, 대행 선사의 ‘주인공’이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공사상”이라고 했다.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 스님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앞선 개회식에서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서 "대행 선사는 계율과 언어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가 계율 중 첫 번째인 불살생계에 대해 ‘일체를 내 생명과 같이 생각하며 아끼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스님은 “현재 자연보호운동과 환경 교육 속에 ‘환경을 살리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한 움직임이 육식 거부다. 이는 시대 변화가 가져온 계율 운동”이라고 했다.조계종 한마음선원은 EM지구사랑작은실천을 운영하며 환경을 살리는 EM을 보급하고 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조현성 기자 | 2021-09-13 10:31

차별금지법 제정 불교네트워크가 14일 오후 3시 온라인 기자회견(줌 중계)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불교계 선언문을 발표한다.차별금지법 제정 불교네트워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온라인 강좌 ‘차별금지법과 불교’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그 결과를 불자 및 일반 시민, 그리고 국회에 전달하고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불교계 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다.단체는 “지난 9월 8일 국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의 심사기간 연장을 통지했다.”며 “기대와 다른 국회의 모습에 실망과 안타까움이 앞선다.”고 했다.이에 단체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불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불교계 선언문 읽기 운동과 연명에 참여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의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밝혔다.선언문 발표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회 관심도 제고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불교적 공감대 형성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불교적 기준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기자회견은 ▷인사말 ▷선언문 취지설명 ▷선언문 낭독 ▷구호 제창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된다.지난 5월 27일 발족한 차별금지법 제정 불교네트워크에는 나마스떼코리아,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불련총동문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대한불교청년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명상의집자애, 바른불교재가모임,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여성개발원, 불교환경연대, 불력회, 신대승네트워크,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전북불교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조계종 민주노조, 종교와젠더연구소,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이 함께하고 있다.※줌 접속주소 : https://bit.ly/38UtQQj (당일 2시45분부터 입장)※선언문 읽기 및 연명 캠페인 참여 구글링크 주소-> https://forms.gle/e5Yu36Ycx8T17tqD9[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0 21:57

BBS 불교방송과 금강선회 업무협약식 모습서울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릴 명상 행사 'Good Morning'의 성공 개최를 위한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과 조계종 금강선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BS 불교방송과 명상행사 주최 측은 9일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금강선원장 혜거 스님과 BBS 이선재 사장이K-명상을 즐길 수 있는 'Good Morning'의 홍보와 행사 주관 업무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혜거 스님은 "어떻게 하면 더 맑고 깨끗한 세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에 항상 마음을 다하는 것이 종교인들이 해야 할 책무"라며 "가장 빨리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명상 수행인데, 명상 수행을 통해 온 세상이 맑고 깨끗한 세상이 되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이선재 사장은 "금강선회에서 '굿모닝'이라는 이름의 우리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기획하는데 불교방송이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이번 행사가 위안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Good Morning'는 행사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 정현 조각가, 김개천 교수, 김기라 설치미술가가 참여한 행사 구조물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 혜거 스님, 각산 스님 등의 지도 아래 유튜브 명상 강좌를 진행하는 등 닷새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의 후원받아 열린다.이번 행사는 명상을 통한 민간외교로 평화로운 통일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남북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명상의 시간도 갖는다.양측은 “이번 'Good Morning'는 내년에 본격적인 국제행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선행 행사 격으로 천년을 이어온 한국 전통명상인 간화선 수행법을 중심으로 한 K-명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1-09-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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