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스님은 1980년 12월 통도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87년 9월 범어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간학과에 재학중인 스님은 통도사 교무국장 기획국장, 통도사 자비원 센터장, 언양 신광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울산 영봉사 주지, 울산해양경찰서 경승, 울산광역시시립노인요양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재안 스님은 1993년 2월 통도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97년 10월 통도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한 스님은 동국대학교 석림회장, 봉은사 포교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선운사 미래를 여는 승가회 홍보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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