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법기암터 일반인 최초 공개
금강산 법기암터 일반인 최초 공개
  • 불교닷컴
  • 승인 2006.11.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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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부터 2박3일간...순례단 모집 12월 1일 마감

조계종 초대 종정을 역임한 효봉 대종사의 오도지인 금강산 신계사 법기암터가 일반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 스님)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성지순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례는 문화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금강산성지순례 사업의 순례코스를 확정키위한 시범행사로 마련됐다. 문화사업단은 "최근 현대아산 및 북측관계자와 합의하고 사전답사를 마쳤다"며 추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108명으로 출발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픈 불자는 12월 1일까지 문화사업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참금은 33만원이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현대아산과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실무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02-2011-18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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