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불자모임인 이타회(회장 윤원호)는 22일 대한불교진각종 10대 도흔종사 총인 취임을 축하하는 논평을 내고 진각종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타회는 논평을 통해 "정통 밀교 종단에서 반백년의 길을 오로지 중생화도와 수행에 전념하시며 평생을 엄격한 수행과 정진으로 일관해 오신 도흔종사의 진각종 제10대 총인 추대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의를 표한다"면서 "하심과 인욕으로 일관 교육과 포교에 기틀을 마련하신 스승님의 총인추대는 종조의 사상을 계승발전하고 법통을 승수하여 종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다음은 이타회 축하논평 전문이다.
― 대한불교 진각종 제10대 도흔종사 총인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바른 믿음과 참 깨달음을 구현하기 위해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지향하는 한국불교계의 대표적 정통 밀교 종단에서 반백년의 길을 오로지 중생화도와 수행에 전념하시며 평생을 엄격한 수행과 정진으로 일관해 오신 도흔종사의 진각종 제10대 총인 추대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풍부한 법문으로 진리에 목마른 중생들에게 감로수와 같은 설법을 전하고 종단이 역경에 처할 때마다 굿은 일을 마다 않으시고 하심과 인욕으로 일관 교육과 포교에 기틀을 마련하신 스승님의 총인추대는 종조의 사상을 계승발전하고 법통을 승수하여 종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타회 회원 일동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구현하고 부처님의 법을 열심히 실천하는 진각종의 뜻에 함께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한번 도흔종사의 총인취임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는 바입니다.
진기60(2006)年 11月 23日
국회의원 불자모임 열린우리당‘이타회’
회장 국회의원 윤원호外 회원일동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