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알리바바버거’가 자사만의 독특한 햄버거 명칭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햄버거’가 아닌 ‘부륵’이라는 명칭을 붙여 징채부륵, 해쉬부륵, 미치부륵, 포크부륵 등과 같은 메뉴명을 내세운 것이다.
알리바바버거는 식음료 프랜차이즈 전문 알리바바파트너스㈜의 소속 브랜드로, 경쟁력 있는 메뉴와 가격을 통해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햄버거 전문점이다.
알리바바 회사 측은 햄버거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래된 음식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이러한 명칭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햄버거는 원래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래된 음식이지만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햄버거’로 불리게 되었다.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음식이라는 점에 집중해서 부르기 쉬운 ‘부륵’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명칭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알리바바버거는 최근 메뉴를 개편하여 오리지널 레시피의 버거 라인을 대거 추가한 바 있다. 기존의 인기 메뉴인 징채버거 라인과 일반 버거 라인에 신메뉴를 추가함으로써 가성비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가격과 맛, 마진력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는 알리바바버거는 현재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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