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통합 워크숍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통합 워크숍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9.1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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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예방보존관리 성과 공유·발전 논의
▲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통합 워크숍 개최

[뉴스렙]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과 한국문화재돌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통합 워크숍’이 오는 5~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기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문화재를 일상 관리하고 경미한 수리 활동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2010년 문화재보호기금을 재원으로 5개 시·도에서 시범 사업으로 시행되어 2013년에는 전국 17개 시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 7,587개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통합 워크숍‘은 문화재청과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사업단, 17개 광역시·도,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한국문화재돌봄협회 등 다양한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하며 우수단체·개인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문화재돌봄 교육·홍보사업 성과, 돌봄사업 수행평가 결과 등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재 돌봄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돌봄사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단체·업무 유공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한국문화재돌봄협회가 돌봄인력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돌봄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성과’를,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이 돌봄활동의 과정을 정립하고 표준화·체계화를 위한 ‘돌봄사업 현장업무 매뉴얼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 평가 최우수단체로 문화재예방관리센터, 우수단체로 대구문화유산과 경기문화재연구원이 각각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온 전국의 돌봄사업단 인력 16명, 지자체 공무원 3명, 한국문화재돌봄협회 관계자 1명에게도 문화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 둘째 날 오전에는 돌봄사업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는 ‘돌봄사업 고도화 방안 연구’ 결과와 돌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 방침인 ‘2020년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지침 개정방향’의 설명과 함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진다. 오후에는 경주 지역 문화재 돌봄사업 현장에 방문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문화재 돌봄사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재청은 2020년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을 맞이하는 문화재 돌봄사업의 법제화를 통해 돌봄사업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문화재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문화재 보존관리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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