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품질과 가격으로 소비자 고민 사로잡은 침대브랜드, "마스슬립(MARS SLEEP)"
뛰어난 품질과 가격으로 소비자 고민 사로잡은 침대브랜드, "마스슬립(MARS SLEEP)"
  • 김영호
  • 승인 2019.1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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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많은 소비자들이 침대브랜드 선택만큼이나 의외로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떤 사이즈의 매트리스추천을 받을까 하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1인이면 무조건 싱글이나 크다면 슈퍼싱글 사이즈를, 부부 혹은 자녀까지 함께라면 퀸사이즈나 킹, 혹은 라지킹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하지만 1인가구의 증가, 그리고 사용자 숫자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닌 생활패턴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추천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경향이 맞물리면서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침대 사이즈에 대한 고정관념은 많이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를 들어 슈퍼싱글 사이즈의 경우, 과거에는 큰 체형의 성인용으로 1인용 침대추천을 하는 침대브랜드가 대부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다르다. 

최근에는 부부용으로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매트리스 2장을 구매하여 이를 이어붙여 더블사이즈 매트리스처럼 사용하는 것. 

이렇게 사용함으로써 부부간에 수면 중 상대방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의 매트리스추천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한국인의 체형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일반싱글 사이즈의 경우는 일반소비자용으로는 거의 침대추천을 하지 않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

또한 퀸사이즈의 경우, 과거에는 일반적인 2인용, 부부용 매트리스로 선택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1인 가구, 혹은 1인용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면 패턴이 활동적인 경우, 혹은 침대 위에서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그래서 최근 침대브랜드들은 퀸사이즈는 1인용으로 2인용 매트리스로는 킹사이즈 혹은 라지킹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주로 추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매트리스 사이즈의 선택에 있어서 과거와 다른 패턴이 보이고 있는 한편, 침대시장을 이끌고 있는 침대브랜드들의 양상에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메모리폼매트리스가 자리 잡고 있다. 메모리폼매트리스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를 넘어서 일반 스프링매트리스를 밀어내고 주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대중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메모리폼은 특유의 안락한 쿠션감과 복원력, 그리고 우수한 체중 분산력이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트리스추천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올라왔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그리고 나쁜 통기성이 여름철에 사용하기 나쁘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최근 "마스슬립(MARS SLEEP)" 을 비롯한 국산 메모리폼 침대브랜드들이 등장, 일반매트리스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 그리고 수입산 못지않은 우수한 품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모리폼매트리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전문매장 10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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