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실용음악학원 ‘아이엠’, 힙합·알앤비 등 미디·작곡 수업 운영으로 눈길
홍대실용음악학원 ‘아이엠’, 힙합·알앤비 등 미디·작곡 수업 운영으로 눈길
  • 김영호
  • 승인 2019.12.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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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엠 실용음악학원
사진 : 아이엠 실용음악학원

[뉴스렙] 홍대실용음악학원 ‘아이엠’은 기초부터 실기까지 단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각종 미디어의 영향으로 음악 관련 종사자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중들은 가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합주와 합창을 하는 데 감동을 한다. 이중에서는 감동에 그치지 않고, 자극을 받아 전문적인 홍대실용음악학원에서 입시와 오디션을 준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홍대실용음악학원 아이엠에서는 파트별 수업이 개인 수준에 맞는 맞춤별 레슨이 파트별로 운영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업 내용은 싱어송라이터 2 IN ONE 미디와 작곡, 미디와 피아노, 보컬과 작곡, 보컬과 악기, 아울러 랩메이킹 2 IN ONE 수업으로 한 시간에 두 가지 수업이 진행된다.

게다가 아이엠 홍대실용음악학원에서는 강사와 수강생처럼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멘토와 멘티로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원생이 좋아하는 유튜브 음악 영상은 물론, 선호하는 멜로디와 사운드, 편곡 스타일을 대표 원장이 상담 시 확인한다. 해당 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성격과 취향에 맞는 강사 매칭을 해, 원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미디수업의 경우 개인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만큼, 다양한 음악색을 지닌 강사들로 구성하고 있다. 덕분에 힙합, 알앤비, 아이돌 음악, EDM, 발라드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컬 파트도 여러 장르의 톤을 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강사진을 꾸리고 있다고 홍대실용음악학원 측은 전했다.

각자 다른 스타일의 미디강사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세한 상담 후 이뤄지는 강사와 학생 간의 합은 음악적인 성향이 맞는 만큼, 일반 강사와 학생 사이에서 언제나 음악적인 깊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멘토와 멘티가 될 정도로 끈끈한 합을 자랑한다. 

홍대실용음악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강사진을 충원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 지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 작곡 입시반은 평가 보고서, 정기 모의고사, 카메라 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사진 개인의 노력이 아닌 대표 원장과 함께 협력해 체계적인 입시 방향을 잡아, 수업의 호흡과 연계성을 더욱 더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보컬 파트의 경우, 1시간 개인레슨으로 진행된다. 추상적인 코치나 이론 위주의 수업이 아닌, 기초적인 톤 카피 등도 밀착 지도하고 있다. 호흡 발성과 노래 부르기도 강사와 함께 합을 맞춰, 보컬의 완성도를 디테일하게 높인다. 이러한 데는 정확한 디렉팅으로 원생의 실력이 향상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다. 

또한, 미디 반은 프로 작곡가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과정도 마련돼 있다. ‘시퀀서 이해’, ‘VSTi 사용’, ‘코드 이해’, ‘사운드 편집법 레슨’, ‘믹싱 테크닉’, 등 실전에서 사용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총 9가지 단계를 통해 해당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홍대실용음악학원 아이엠 원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육 신념을 기본으로 삼아,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더 나아가 작곡가 공모전, 보컬 내방오디션, 디지털 싱글 제작 등 학생들에게 음악적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대 아이엠에서는 원생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형 기획사의 내방 보컬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장을 영상 촬영해, 추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게 제공한다. 

이때 학생의 장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상세하게 적은 코멘트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실전 경험을 꾸준히 쌓을 수 있는 실용음악학원’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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