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1인가구의 비중이 더욱 확대되면서 1인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 외식창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혼밥 문화를 리드하는 국내최초 1인보쌈, 1인삼겹살 전문점 ‘싸움의고수’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싸움의고수는 혼자서는 주문하기 부담스러웠던 보쌈, 삼겹살, 족발, 닭볶음탕 등과 같은 메뉴를 1인분씩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매달 4~5곳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싸움의고수는 1인여자창업, 남자소규모창업, 배달창업 등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규모 업종변경 창업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한은행과 창업지원 협약을 맺어 최대 5천만 원 대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싸움의고수 브랜드와 유사한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창업을 원할 경우 간판, 내부사인물, 집기류 등 최소한만 교체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을 통해 소액창업을 지원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외에도 싸움의고수는 초보 외식업 창업자들도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원팩 식재료 및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음식 주문 후 3분 내외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고, 원플레이팅 용기를 사용해 주방 업무를 최소화했다. 또한 키오스크 무인주문시스템을 도입해 홀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인건비 절감도 기대해볼 수 있다.
아울러 싸움의고수 가맹점 대다수는 10평대의 소자본창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5평 매장에서 일 최고 15회의 테이블 회전, 테이크아웃 및 배달 판매 병행으로 일 최고 매출 300만 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즉, 소규모창업으로도 매장을 오픈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싸움의고수는 1인 혼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1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으며, 점주를 위한 창업혜택, 주문시스템 등으로 요즘 뜨는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를 위한 운영에 힘쓰고, 확보된 삼겹 물량으로 안정된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기존 점주들이 매장을 추가 운영하고자 본사에 창업을 문의하거나, 지인 및 친인척에게 소개해주는 등 추가 운영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 3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가족 점주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싸움의고수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