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수확 가능한 유기농자재 ‘바이오닥터 더키움’, 과일의 당도과 경도까지 높여
빠른 수확 가능한 유기농자재 ‘바이오닥터 더키움’, 과일의 당도과 경도까지 높여
  • 김백
  • 승인 2019.12.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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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오닥터 더키움
사진=바이오닥터 더키움

[뉴스렙]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과일, 채소에 대한 소비추세를 보면 유기농이 강세를 띄고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건강한 먹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셈이다.

이러한 소비추세는 농가에도 큰 변화를 이루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바르게 농작물을 기르고 재배하는 곳이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시간과 비용부담이 고스란히 농가에 전해지고 이는 유기농산물의 가격은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산물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안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팜스’는 빠른 수확이 가능한 유기농자재 ‘바이오닥터 더키움’을 출시하여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시간, 비용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팜스는 동·식물의 질병 극복 및 성장촉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굴지 있는 유일한 바이오 기업이다. 바이오팜스의 연구 모토는 인류의 식량자원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축과 채소, 과일 등 고유 특징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닥터 더키움’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양파를 토대로 2013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사용한 양파와 그렇지 않은 대조군와 비교했을 때, 수확결과 직경은 16.60mm, 무게는 54.5g의 차이를 보였다. 시험방법은 300:1로 바이오닥터 식물용 성장에너지를 물에 희석하여 일주일간 2회만 투여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바이오닥터 더키움’은 농작물의 크기는 물론 빠른 수확이 가능하다는 이점과 더불어 과일의 경우 대조군과 대비했을 때 당도와 경도까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경도가 단단해짐에 따라 외부의 충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과현상’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게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적합하면서 농가의 노고를 덜고 농작물의 품질은 더욱 우수해질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어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과 ‘바이오닥터’가 탄생했다”면서, “유전자를 변형하거나 항생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자사 제품의 큰 장점이자 많은 분들이 고려하는 ‘안전성’에 매우 적합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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