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12월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여름에는 먹기 힘든 해산물류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연말과 맞물려 모임자리에서 회는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다. 어장관리는 최근 대전에서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회로 각광을 받는다.
대전 괴정동 맛집 그날 공수해온 다양한 횟감으로 신선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광어, 연어, 우럭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횟감의 경우 한 접시 당 10,0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들과 모임을 가질 때 가장 큰 걸림돌은 모임시간이다. 서로 일정을 맞추다 보면 늦은 저녁에 만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만나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장소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경험을 겪은 사람들은 어장관리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좋은 대안이라 입을 모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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