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인천공항은 국제선들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자차를 이용하여 공항을 찾을 시에는 대중교통에 비해 편안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불편한 부분도 다소 존재한다.
현재 인천공항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탑승장과 거리가 떨어져있으며, 주차금액이 발생해 이용만족도를 낮추게 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에 대한 대안으로 인천공항주차대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인천공항주차대행업체 ‘아론파킹’은 평소 합리적인 이용금액과 고객중심의 운영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곳은 장기주차 이용 시 금액할인이 추가적으로 적용되어 업계 최저이용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 및 실내 주차서비스를 택일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진행해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들은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이 있다.
차량을 주차할 때에는 공항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을 실시하면 기사가 사전에 대기하고 있어 간편하게 주차대행을 맡길 수 있다. 귀국 이후 차량을 되찾을 때는 도착 이후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면 신속하게 차량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식사 또는 기타 업무 시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인도·인접시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운영 중인 주차장은 보안업체의 주도 아래 16개의 카메라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