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헬스 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의 ‘더블 히팅 에어프라이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론칭과 동시에 네이버쇼핑 판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주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누적 판매량은 7000대를 돌파했다.
디디오랩의 더블 히팅 에어프라이어는 상부에만 열선이 깔려 있는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상하부 모두에 열선을 탑재한 더블 히팅(Double heating) 시스템으로 조리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또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통삼겹, 등갈비 등 부피가 큰 식재로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유해물질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것도 눈에 띈다. 환경호르몬 논란이 있는 불소수지 코팅 대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도어 안쪽 프레임과 같은 숨겨진 공간까지 전부 스텐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발생을 원천 차단시켰다.
이밖에도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오븐기, 토스터기, 과일건조기 등의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방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기기 전면부를 투명 유리창으로 설계해 요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더블 히팅 에어프라이어는 양방향 더블 히팅 시스템으로 조리 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14ℓ 대용량 사이즈로 가족모임이나 파티 요리도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