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지난 10일 금천구 2019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은 금천구에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휴럼은 따뜻한 금천구를 만드는데 동참한 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지역사회와 어린이 및 청소년,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섭리의 집’(요양원) 어르신을 모시고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20명의 어르신과 30여명의 임직원이 동행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김장을 담궜다.휴럼은 2016년부터 임직원이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회사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휴럼은 복지회관 관절 건강기능식품 전달, 아름다운가게 자선바자회 후원,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배냇저고리 기부 등 지역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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