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 11월 30일 오전10시 도서 기증식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지관 스님)은 교육격차를 해소키위해 빈곤결식아동에게 12억원 상당의 학습지를 지원한다.
먹거리운동협의회가 주최하고 웅진씽크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30일 오전10시 서울 용답동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 '울진씽크빅 빈곤결식아동 도서 기증식'을 열고 전국 400여개 기관에 소속된 아동과 청소년 6만명에게 도서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웅진씽크빅 학습지 지원행사는 빈곤 및 소외지역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되어 이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 아동들의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크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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