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주얼리 보다는 나만의 디자인을 갖길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둘만의 스토리가 담긴 오직 하나뿐인 디자인을 위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제작하고 있다. 2005년 창립이래 독창적인 브랜드 색을 지켜온 청담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는 1:1 맞춤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바이가미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에서는 드물게 국가 공식 인증을 받은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자체 디자인 연구소에서 탄생한 모든 주얼리 제품에서 남들과 다른 특별함과 차별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활발한 디자인 연구 활동을 증명하듯, 청담동 예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디자인 의장등록 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가미는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주얼리(결혼예물)부문에서 대상 수상, 2019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명품 주얼리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가미의 활발한 연구활동은 디자인 연구소와 자체공방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제품을 볼 수있는 쇼룸과 디자인 연구소, 자체공방이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디자인 작업은 물론, 고객이 선택한 디자인에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하는 과정도 수월하다. 자체공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바이가미를 찾는 고객 누구나 공방을 볼 수 있도록 오픈하여 자체 제작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는 고객이 주얼리를 착용할 때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예술작품을 창조하듯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서 바이가미 주얼리가 잔잔한 행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