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성비 좋은 메뉴와 남다른 컨셉으로 유명한 뉴욕야시장에서 연말을 맞이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뉴욕야시장의 신메뉴 3종은 ‘NY파인애플 샤베트’, ‘더블 치즈롤 & 갈릭 브레드’ 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파인애플 샤베트’는 생파인애플을 얼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렸으며, 취향에 따라 소주에 타 먹으면 이색적인 과일주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더블 치즈롤’은 바삭한 튀김 안에 야들야들한 고기와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뜻의 신조어)’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또 25c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하며, 가성비도 좋아 올 연말 대표 인기 메뉴로 떠오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갈릭 브레드’는 풍미가 가득한 마늘빵을 4쪽으로 나눠, 그 사이에 필라델피아 치즈 크림을 더했다. 맛은 물론 비주얼 면에서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메뉴다.
해당 신메뉴 3종은 지난 10일 화요일부터 홍대 직영점에서 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전국 가맹점에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뉴욕야시장의 운영사인 리치푸드㈜는 19년 경력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메뉴에 강한 자부심을 갖췄다. 이번 신메뉴 역시 이러한 자사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특히나 뉴욕야시장이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메뉴 공개와 함께 연말 모임 예약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리치푸드㈜의 관계자는 “홍대 직영점에서 이번 신메뉴를 먼저 공개한 후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미 확인했다”라며 “전국 가맹점으로 판매를 시작하면 소비자에게 더 큰 성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의 신메뉴 관련 정보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