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업종을 막론하고 현재 최대 이슈, 혹은 화두라고 불리는 것이 얼마나 적은 비용과 매장 규모로 최대 성공을 이뤄 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으며, 말처럼 이런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성공을 이루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크래프트비어 및 와인창업 브랜드로 잘 알려진 ‘레드문’의 효율적 성공의 법칙을 통한 행보는 많은 바를 시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전략으로 통하면서 불황 속 성공을 도모하는데 제격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레드문’은 현재 가맹점 가운데 한 곳이 17평이라는 비교적 적은 평수에서 월 매출 6천만 원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는데, 요즘 같은 경제 상황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성과로 평가받을 만 하다.
또 ‘레드문’은 최저임금상승의 시대에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 효율적인 동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재료비도 저렴해 그만큼 가맹점주 입장에서 순수익을 높이는 포인트를 마련하기 좋은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건비와 원재료비 절감은 곧 안정적인 운영의 바탕이 된다는 점 역시 ‘레드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으로서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독창적이면서 색다른 분위기, 가성비 좋은 와인 및 수제맥주전문점, 함께 어우러지는 안주 및 메뉴 구성의 장점 등이 이런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주점 창업 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각 매장마다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여성 고객층들은 각종 셀피와 메뉴 인증샷을 통해 매장의 긍정적 홍보 기능까지 선사하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행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레드문’의 관꼐자는 “요즘 외식이나 주점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나타내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저희 ‘레드문’의 경우 판매 대비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17평 매장 기준 월 매출 6천만 원을 기록한 사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고, 원재료비도 저렴해서 순수익을 높이는데도 그만이기에, ‘레드문’을 통한 창업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문’은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으로 유명한 ㈜ 디딤의 역작으로, 브랜드가 가진 성공 노하우를 그대로 이식 받아 수제맥주&와인창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