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도시락창업 (주)다채원/토마토도시락(대표 이의연)은 12월 10일(화) 서울 여의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1000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결식아동 등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이다. 경제적 상황이 여려워서 끼니를 거르는 아동에게 전국 8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집'에서 매일 약 1349개가 배달되고 있다.
월드비전 나눔본부 한상호 본부장은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야 되며 결식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신 토마토도시락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에 프렌차이즈 창업 토마토도시락 이의연대표는 단발적인 기부 행사를 넘어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 할 수 있는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락체인점 '토마토 도시락 체인점'은 2008년 직영 1호점 성균관대점을 시작으로 12년째 도시락 프렌차이즈창업 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테이크아웃 및 내점 위주의 도시락업체 로 합리적인 가격에 365일 골라 먹을 수 있는 60여 가지의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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