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선배님들처럼 저도 더욱더 멋지게 성장하겠다"
임윤아 "선배님들처럼 저도 더욱더 멋지게 성장하겠다"
  • 구경현
  • 승인 2019.12.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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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임윤아, 2019 올해의 여성영화연기상 신인연기상

배우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배우 임윤아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사진 = 배우 임윤아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지난 16일 오후 6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2019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임윤아는 첫 영화 주연작인 <엑시트>로 신인연기상 트로피를 받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 =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사진 =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여성영화인축제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중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으로 매해 가장 뛰어난 성과와 전문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여성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사진 =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사진 =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여성영화인모임은 임윤아에 대해 "첫 주연작인 <엑시트>에서 정의주 역을 맡아 이 시대 청년의 모습을 현실성 있는 연기와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입체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연기자로 성장하길 응원하며 이 상을 수여한다."며 신인연기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사진 =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사진 = 임윤아, 곽신애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이날 대상격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인 영화 <엑시트>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제가 받는거 보다 윤아씨가 신인연기상 받은게 너무 기뻤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사랑받을 수 있고 가장 건강한 한국의 여인상을 재정립해준 우리 임윤아 배우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주시겠습니까"라며 누구보다 크게 축하했다. (아래 [동영상] 0:42부터)

다음은 배우 임윤아의 신인연기상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임윤아입니다.
여성영화인축제와의 인연은 삼년 전 사회자로서 첫 인연이 있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20주년인 해에 수상자로서 신인상을 받으러 오게 되어 너무나 뜻 깊습니다.
<엑시트>를 찍을 때 뛰는 씬이 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영화 첫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믿고 응원해주셨던 강혜정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데뷔를 한 이상근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작할 때마다 시작이라는게 너무 어렵고 부담될 때도 많이 있는데, 
그때마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영상에서 뵈었던 분들처럼 또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분들처럼 저도 더욱더 멋지게 성장해보겠습니다.
사진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들 / 장보경, 김보라, 김희진,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이종언, 정다운
사진 =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들 / 장보경, 김보라, 김희진, 문소리, 강혜정, 임윤아, 곽신애, 이종언, 정다운

한편, 제20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는 공로상에 윤정희 배우,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 ‘엑시트’, ‘사바하’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 제작자상에 ‘기생충’ 곽신애 대표, 감독상에 ‘벌새’ 김보라 감독, 각본상에 ‘생일’ 이종언 감독이 선정되었다. 연기상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배우와 신인 연기상에 ‘엑시트’ 임윤아 배우, 다큐멘터리상에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감독, 기술상에 ‘메기’ 김희진 미술감독, 홍보마케팅상에 ‘나의 특별한 형제' 딜라이트가 수상했다. 배우이자 감독인 문소리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의 사회까지 맡았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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