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고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이지만 팍팍한 삶에서도 한 줄기 행복을 놓지 않으려는 이들은 저마다 취미생활을 찾아 나서거나 배우고자 나선다. SNS등이 활성화 되면서 이전에 비해 다양한 취미생활 카테고리가 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애착을 붙일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있기도 하다.
수많은 취미 분야 가운데 음악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취미 생활 중 하나다. 거의 인간의 발달사와도 맥을 같이 해 왔으며 시대와 국가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기까지 하니 말이다.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특별한 취미를 하나쯤 사회생활에 응용해 보고자 하는 직장인들도 최근 음악 취미 활동에 푹 빠져 들고 있다. 하지만 음악을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것은 다소 비용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때도 있을 터. 저렴한 학원비이지만 퀄리티가 높은 수업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광주취미학원이 있다.
광주기타학원으로도 알려진 ‘브레인예술종합학원은’ 통기타, 보컬트레이닝, 바이올린, 우쿨렐레 등의 악기들부터 취미미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과목과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각 과목들은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있으며 입시학원들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무료 커피 제공 및 카페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두루 인기가 높다.
시중의 음악 및 미술 등 취미학원 가운데 입시학원은 많지만 정작 취미로만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드물었던 바, 광주우쿨렐레학원인 ‘브레인예술종합학원’이 많은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도 특별한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수강생들은 주1회에서 주3회까지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과목들이 연령대 상관없이 수강 가능하지만 미술, 보컬트레이닝, 바이올린 과목은 성인반만 운영되고 있다.
한편, 현재 ‘브레인예술종합학원’에서는 연말을 맞아 기타나 우쿨렐레 주3회 수강을 3개월 이상 등록하는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고급 악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레인예술종합학원’은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2호점을 오픈했는데 이 2호점은 ‘브레인기타학원’으로 통기타와 우쿨렐레 두 가지만을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