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렙] 지난 18일 임실군은 전북 인근 맘카페 운영자 및 스텝 총 10명을 초청해 ‘2019 임실 산타 축제 홍보 맘카페 운영자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2019 임실 산타 축제 홍보 맘카페 운영자 팸투어’의 참여자들은 각 맘카페의 매니저 및 게시판 스텝으로 구성되어 ‘2019 임실 산타 축제’를 사전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10개의 맘카페에 배너 및 공지글이 게시되었다.
‘2019 임실 산타 축제 홍보 맘카페 운영자 팸투어‘는 ’2019 임실 산타 축제‘가 열리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깨끗한 임실 청정 원유로 임실N치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쉽게 배우고, 만들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웰빙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9 임실 산타 축제 기간 때 직접 해볼 수 있는 크리마스 트리를 꾸미기 체험을 미래 해봤으며, 마지막으로 ’2019 임실 산타 축제‘ 행사장을 둘러보며 축제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임실 산타 축제 팸투어에 참여한 맘카페 스텝(광고/제휴 담담) 곽지은(31)씨는 ‘임실에서 열리는 이번 산타 축제를 사전에 즐기고 둘러볼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고, 상당히 잘 준비된 축제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팸투어 종료 후 카페에 축제의 많은 홍보를 할 계획이고 본격적으로 축제가 진행될 때 가족들과 함께 산타 축제에 참여를 할 생각이다“라고 팸투어에 대한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2019 임실 산타 축제’는 12월 21일(토)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수)까지 진행되며 산타 퍼레이드 경연 대회, 가족트리 만들기, 산타 퍼즐 맞추기, 산타 썰매, 치즈컬링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쉬운 접근성을 위해 전주종합 경기장, 전주 한옥마을(르윈 호텔)에서 일 11회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 ‘2018 임실 산타 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진행한 결과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2019 임실 산타 축제 홍보 맘카페 운영자 팸투어’ 운영 총괄을 맡은 지자체 관광 마케팅 및 팸투어전문 미래클라우드 정진 대표는 “우리나라가 겨울 축제가 별로 없는 편인데 임실군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함께 산타 축제를 연계하고 임실과 인접한 지역의 맘카페 운영자들을 초정해 진행한 이번 맘카페 운영자 대상 팸투어를 기획한 관광과 담당자의 기획력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팸투어가 종료된 후부터 축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효과적인 홍보를 다양한 플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