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태허스님 41주기 추모재
독립운동가 태허스님 41주기 추모재
  • 박봉영
  • 승인 2010.04.1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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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태허스님 41주기 추모재스님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입적 41주기를 맞아 추모재가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후원한 이날 추모재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이희범 남부보훈청장, 김영일 광복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추모재는 약사 소개와 불교 추모의식, 헌화와 분향 3발의 조총 발사 등으로 진행됐다.민성진 기념사업회 회장은 "운암 김성숙으로 알려져 있는 태허 스님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가사찰인 용문사 인근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제의 압제에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분연히 일어나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일깨워준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독립운동가 태허스님 41주기 추모재스님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입적 41주기를 맞아 추모재가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후원한 이날 추모재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이희범 남부보훈청장, 김영일 광복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추모재는 약사 소개와 불교 추모의식, 헌화와 분향 3발의 조총 발사 등으로 진행됐다.민성진 기념사업회 회장은 "운암 김성숙으로 알려져 있는 태허 스님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가사찰인 용문사 인근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제의 압제에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분연히 일어나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일깨워준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독립운동가 태허스님 41주기 추모재스님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입적 41주기를 맞아 추모재가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후원한 이날 추모재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이희범 남부보훈청장, 김영일 광복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추모재는 약사 소개와 불교 추모의식, 헌화와 분향 3발의 조총 발사 등으로 진행됐다.민성진 기념사업회 회장은 "운암 김성숙으로 알려져 있는 태허 스님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가사찰인 용문사 인근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제의 압제에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분연히 일어나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일깨워준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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