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국내 여행지 중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한 낭만의 도시 ‘춘천’에서 즐거운 연말분위기와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매력적인 명소가 많은 춘천은 남춘천역과 김유정 문학관, 소양강, 남이섬 등이 있다. 경춘선이 청량리역에서 춘천역까지 연결됨에 따라 차량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점은 춘천을 방문하는 여행객 수를 더욱 늘린 것으로 보인다.
춘천은 홍천과도 가깝기 때문에 춘천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쉽다면 홍천과 춘천을 모두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편, 춘천에서 망년회나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를 찾는다면 오래 전부터 춘천 맛집으로 소문난 ‘홍게좋은날’을 추천한다. 남춘천역 맛집으로도 알려진 ‘홍게좋은날’은 메인메뉴 홍게무한리필과 대게+랍스타를 선보이고 있다.
홍게무한리필은 이 메뉴만으로도 가성비가 넘치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파전, 홍게탕, 백골뱅이, 왕새우, 계란, 옥수수콘 등의 다양한 음식이 곁들여 나온다. 대게+랍스타의 경우 춘천 닭갈비와 새우, 전, 조개탕, 돈까스, 옥수수콘 등이 제공된다.
춘천 맛집 ‘홍게좋은날’은 2018 식신로드3에 소개된 바 있는데, 이는 음식 하나하나에 맛과 정성이 최상이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선주직판장이기 때문이다.
선주직판장의 장점은 취급하는 해산물의 품질은 우수하도 가격은 저렴한 것인데, 산지 직송된 갑각류와 각종 해산물의 품질은 물론 신선도도 상당히 우수하다. ‘홍게좋은날’을 이용한다면 산지에서의 신선함과 저렴함을 두루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홍천 맛집 ‘홍게좋은날’은 공무원과 직장인, 대학생이 많은 춘천의 특성에 맞춰 푸짐한 생선구이를 점심특선으로 내놓아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