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천컨벤션웨딩홀, 건강한 지역웨딩시장을 이끌며 결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울산 동천컨벤션웨딩홀, 건강한 지역웨딩시장을 이끌며 결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12.26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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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등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화환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그러나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일부 화환들은 쓰레기로 분류돼 폐기되고, 다른 화환들은 이름표만 바뀌어 저렴한 가격에 또 다른 누군가의 결혼식에 재활용된다. 화환이 결혼식, 기념식 등 모든 축하와 격려의 자리에서 때로는 위로의 자리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 화환이 가진 의미와 너무나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화환에 담긴 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의미가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화환 실명제가 2020년 8월부터 도입된다. 화환 실명제는 법률적으로 삼단 화환의 재활용, 재탕을 방지하는 법으로 2019년 8월 국회를 통과했다.
 
건강한 웨딩문화를 이끄는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신랑신부님들께 쌀 화환을 제안한다. 동천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쌀 화환은 결혼식의 주인공이나 혼주들이 예식 후 직접 수령하거나, 본인들의 이름으로 소외계층,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다. 의미 있는 날 선행까지 동시에 이어질 수 있어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화환과 비교해 행사장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신랑신부님들 뿐만 아니라 찾아주시는 하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은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동천컨벤션웨딩홀은 2020년에도 예비부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의 중심지인 울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16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고, 2000석 규모의 연회석을 자랑하는 울산 최대 웨딩홀이다. 최대 8m의 높은 천고와 14m의 긴 버진로드로 호텔에 버금가는 웅장하고 화려한 예식을 연출할 수 있다.
 
웨딩홀은 컨셉에 따라 본관에 3개 홀과 별관 1개 홀로 구성돼 예비 신랑신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본관에 있는 노블레스홀은 가장 긴 버진로드로 꾸며졌고, 화려한 조명장식과 트렌디한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화려한 호텔식 예식이 가능하다. 아모르홀과 아모리스홀은 8m 천고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샹들리에 조명이 신랑, 신부 입장에 맞춰 움직이면서 연출된다. 여기에 아모르홀 및 아모리스홀은 신랑, 신부 입장 및 퇴장 시 스노우와 안개 효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단독홀인 초례청홀은 별관에 위치해 있어 1시간 30분 동안 여유롭게 이용 가능해 프라이빗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다.
 
이와 함께 기업행사, 돌잔치, 회갑/고희연 등 다양한 규모의 행사 개최 장소로도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행사 목적에 맞춰 필요한 장비 대여 해주며 호텔 연회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동천컨벤션웨딩홀의 장점이다.
 
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 측은 “한 번뿐인 결혼식인 만큼 품격 있으면서 신랑, 신부가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웨딩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예식 일정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상담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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