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계적인 불교잡지에 게재 예정
조계종은 외국인 불자들에게 한국불교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종단 최초로 해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조계종 포교원은 2007년 2회에 걸쳐 세계적인 불교계간지인 샴발라 선(Shambhala Sun, www.shambhalasun.com)과 트라이시클(Tricycle, www.tricycle.com)에 영문 광고를 게재한다고 12월 6일 밝혔다.
포교원 관계자는 "조계종 국제사이트 뿐만 아니라 연등축제와 템플스테이 영문 사이트도 함께 소개하여 한국불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