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심상권 수혜를 누려라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 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지역 중심상권 수혜를 누려라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 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12.3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 중심상권 및 장곡역 초역세권 확보, 1만여 세대 규모의 풍부한 배후수요
-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 위치, 전용 24~65㎡ 총 44호 규모

 

[뉴스렙] 지역 중심상권 수혜를 품은 상업시설이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은 이른바 ‘항아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있어 고객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곳을 일컫는다. 5,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있거나, 각종 행정 및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곳은 거주민과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해 고객 유치에 훨씬 유리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의 중심상권이다. 이 곳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 1만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배후수요로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의 행정시설까지 가까워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광범위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이 1월 중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중심상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북유럽 스트리트몰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시흥 장현지구 중심상권인 근린상업지역과 마주하고 있는 만큼, 장곡역 이용객을 포함한 수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단지 내 상가로, 676세대 규모의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전용 24~65㎡ 총 44호 규모로 조성된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노르웨이 베르겐 거리를 모티브로 한 북유럽 스타일 스트리트몰 구조를 선보인다. 폰타코 방식의 삼각지붕 스타일로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구조가 특징이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시흥장현에 유럽여행길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흥장현지구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접근성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스트리트몰 구조로 주변을 지나는 유동인구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시킨다. 상가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편리한 동선과 내부 곳곳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북유럽 감성이 담긴 화려한 외관을 선보인 만큼, 여가 시간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려 집객 효과와 매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상가이기도 하다. 장곡역은 시흥과 광명, 안양,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을 거치는 노선으로, 개통된다면 인천 송도부터 성남 판교까지 광범위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특히 장곡역은 한 정거장만 지나면 시흥시청역을 통해 신안산선(2024년 예정)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 가능해 향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은 장곡역세권 상권과 근린공원의 테마쉼터를 연결하는 나들이 입구상권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남동쪽 부근에는 시흥 장현지구 내 최대 규모의 근린공원이 구축될 예정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상권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유승 유로웨이 베르겐’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번지 인근 고등학교 예정 부지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