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 맛집 베스트 비치대게직판장, 동명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발길 끊이지 않아
고성·속초 맛집 베스트 비치대게직판장, 동명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발길 끊이지 않아
  • 김백
  • 승인 2020.01.1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여행 중 겨울바다와 겨울 대게 찜을 맛볼 수 있는 속초 여행이 베스트 여행지 중 한곳으로 뽑힌다.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속초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다. 속초는 옛 북방식 전통 가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고성 왕곡마을과 가까워 도시에 답답한 생활을 떠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또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설악산 국립공원과 영금정도 빼놓을 수 없다. 산 정상에서 맞는 해돋이는 많은 등산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매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철음식이라면 1시간이 넘는 거리여도 찾아가는 트렌드에 따라 강원도로 맛집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제철을 맞은 대게는 알이 꽉 차고 수율이 높아 겨울에 대게를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수산시장과 항구가 가까운 속초 동명항은 싱싱한 횟감을 먹기 위한 속초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속초는 국내 유명한 대게 산지 중 하나로서, 겨울에 살이 올라 통통한 대게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지인들에게도 베스트로 꼽히는 속초 동명항 맛집 비치대게직판장은 제철을 맞은 갑각류를 선별해 판매한다. 대게와 랍스터, 킹크랩, 홍게 등 수율이 좋은 대게 살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사진 = 비치대게직판장 제공
사진 = 비치대게직판장 제공

대표적인 속초 동명항 횟집 비치대게직판장은 어선을 보유한 선주가 운영하는 곳으로 직접 잡은 대게와 홍게,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는 유통망을 통해 킹크랩과 랍스터를 판매하는 곳이다. 게다가 다른 속초 동명항 대게전문점과 다르게 게 손질 비용이 들지 않고 중간 유통가 없이 저렴한 가격대에 살이 꽉 찬 갑각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현지인과 더불어 여행객들에게도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속초 동명항 맛집 가운데 비치대게직판장KBS 2TV 생생정보통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이 된 적이 있을 정도로 다수의 연예인과 가수, 셀럽이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식사를 하는 곳에서 속초 앞바다가 보여, 오션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곳이다.

1층에 매장 앞 대형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어 싱싱한 갑각류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대게찜, 랍스터, 킹크랩찜, 홍게찜과 함께 활어회와 게살물회, 게뚜껑밥 등 15~20여가지 스끼다시를 차려주며, 사이드 메뉴인 게라면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객이 많은 고성 속초 횟집 비치대게직판장은 원활한 주차를 위해 발렛파킹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버 예약 시 10%할인과 SNS 인증을 하면 5~10%할인이 된다. 방문 포장 손님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