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카페, 겨울철 실내 데이트 장소로 좋은 카페 대너리스
남양주 팔당 카페, 겨울철 실내 데이트 장소로 좋은 카페 대너리스
  • 김영호
  • 승인 2020.01.13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최근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 실내,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장소가 경치 좋은 카페 및 전망 좋은 카페들이 즐비한 남양주다. 북한강변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이곳에서 외관부터 단연 눈에 띄는 카페가 있는데 북한강 한강뷰 카페로 유명한 ‘카페 대너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많은 팔당카페 중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이즈를 자랑하는 카페 대너리스는 무려 4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 야외정원까지 품고 있는 초대형 카페다. 실제로 서울 근교 남양주 카페 가운데 이 정도 규모를 가진 카페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주말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로 팔당댐 카페를 찾는 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즐기는 빵과 커피
 카페 대너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커다란 통유리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탁 트인 한강뷰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음미하며 바라보는 눈부신 북한강 전경은 마치 해외로 휴가를 떠나온 듯한 이국적 풍경을 선사한다.

◆ 고객 몰리는 주말에도 여유롭게 이용 가능한 초대형 규모
 4개 층으로 이루어진 100석 이상의 초대형 규모와 넉넉한 주차공간은 경기도 인근 카페 중에서도 대너리스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65일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몰리는 주말에도 주변 카페들에 비해 훨씬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이용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보니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및 북한강 드라이브 코스 등으로 주말 드라이브 나들이객에게 각광 받고 있다.

◆ 합리적인 가격의 디저트 메뉴, 브런치 메뉴도 구성 탁월해
 카페 대너리스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의 가격이 합리적이며 구성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디저트 메뉴 중 하나인 ‘프렌치토스트’는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시그니처 메뉴로 손 꼽히고, 다른 베이커리 메뉴들도 반응이 좋다. 덕분에 팔당이나 남양주 브런치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인근 남양주 맛집, 양평 맛집 등을 방문했던 고객들이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찾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카페 대너리스는 계절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카페 관계자는 “대너리스의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양수리나 양평 두물머리를 구경하고 카페까지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시간을 들여 방문하는 고객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대너리스는 작년 말 나인블럭 북한강점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한 매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