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프랜차이즈 창업! 차별화된 분위기로 성공 포인트 적립한 ‘보승회관’
국밥 프랜차이즈 창업! 차별화된 분위기로 성공 포인트 적립한 ‘보승회관’
  • 김영호
  • 승인 2020.01.2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집 ‘보승회관’ 모든 외식업의 화룡점정인 인테리어까지 완벽

[뉴스렙]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눈으로도 보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소리에도 반응하는 듯 오감을 만족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외식 창업 브랜드들이 레시피 구성뿐만 아니라 특화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이유도 이런 부분과 무관하지 않다.

일단 음식을 대하기 전에 직접적으로 눈과 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인테리어와 분위기다 보니 요즘은 아무리 맛이 있다고 위생적으로 청결하지 않거나 인테리어가 별로인 곳, 소위 번잡한 곳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자칫 낡은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우나 그 어떤 브랜드 및 개인 매장 보다 세련되고 모던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로 브랜드의 격을 더욱 높이는 국밥 프랜차이즈가 있다.

‘보승회관’은 차별화된 분위기로 성공 포인트를 적립한 국밥집 창업 아이템이다. 브랜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맛의 가치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외식업의 화룡점정인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며 주목받는 것이다.

기존 국밥집과 차별화되는 그야말로 밥맛 나고 술 맛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고객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와 이 곳은 음식도 맛있는데 분위기까지 좋다”라고 감탄하면서 재방문 비율을 높이는 중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처럼 맛은 물론 특유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통해 ‘보승회관’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외부 역시 깔끔한 목조 디자인을 바탕으로 포인트 조명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면서 내, 외부 전경에 반한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흔히 국밥은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메뉴로 손꼽히고 있지만 ‘보승회관’에서는 1인석을 별도로 마련한 ‘센스’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활용으로 1인 스페셜 정식 메뉴를 갖춘 것과 더불어 이른바 ‘혼밥족’이 늘고 있는 요즘 시대적 흐름까지 적극 반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맛과 분위기는 결코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조건으로서, 맛있다고 해서, 반대로 분위기만 좋다고 해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희 ‘보승회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통해 맛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오래된 국밥집은 낡았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모던하면서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이끌어 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