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은 ‘귀뚜라미 저탕식 전기보일러’ 8종을 출시한 데 이어,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6종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전기 난방가전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이 선보인 ‘귀뚜라미 저탕식 전기보일러’는 가스보일러에만 적용했던 저탕식 기술을 전기보일러에 접목해 온수공급 능력은 강화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크기(10%)와 무게(20%)는 줄인 제품이다.
일반용(상업용)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보일러 대비 최대 40%까지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연료를 채우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2중 과열방지장치, 2중 저수위 차단장치, 이상 전류 감지장치, 쇼트 감지장치 등 귀뚜라미보일러의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 전체를 세균과 녹, 부식에 강한 고품질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온수의 청결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수탱크 용량도 15리터, 30리터, 50리터로 다양화하고, 용량별로 벽걸이형(하향식)과 바닥설치형(상향식) 모델을 모두 출시하여 사용 용도와 설치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모델을 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가열식 제품으로 온수 공급 능력이 뛰어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수도관과 콘센트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다.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있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품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