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맛집 ‘미도식당’ 관광객들의 선호도 높은 효리의단골집
제주도 서귀포 맛집 ‘미도식당’ 관광객들의 선호도 높은 효리의단골집
  • 김백
  • 승인 2020.01.28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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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도식당 제공
사진=미도식당 제공

[뉴스렙]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날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겨울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과 여러 관광지, 풍부한 먹거리로 가득한 제주도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많은 국내여행지다. 제주도 필수여행코스는 한라산, 쇠소깍,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등이 있으며 정방폭포와 산방산 등이 있는데 그 중 산방산 탄산온천은 국내에서도 보기힘든 온천지로 겨울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산방산 탄산온천 주변으로는 맛집들이 즐비한데, 40년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미도식당'이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 가장 인기다. '미도식당'은인 1만5천원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제육볶음, 살이 꽉 찬 간장게장과 성게미역국은 물론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옥돔이 1인당 한마리씩 준비되는 가성비가 특징이다.

제주도에서 꼭 한번 맛봐야 할 제주특산물로 손꼽히는 옥돔은 귀한 재료인 만큼 대부분 고가지만 제주도 서귀포 맛집 '미도식당'에서는 거품 빠진 가격으로 합리적인 선에서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전복죽, 해물전골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해물전골은 전복, 한치, 새우,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손님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우

뚝 솟은 산방산의 아름다움을 창 밖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전망좋은곳 '미도식당'은 넓은 실내와 넓은 주차장으로 단체로 방문해도 좋은 제주도 맛집 베스트 10이다.산방산을 배경으로 서귀포 해안에 자리잡은 효리네 단골집 '미도식당'은 제주도 명물로 유명한 갈치, 전복, 옥돔 등을 맛볼 수 있는데,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정성껏 조리하기때문에 오후 4시면 영업을 종료한다. 때문에 서둘러 찾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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