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수) 오전 11시 예매 오픈 & 2월 13일(목)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상영
이준익 감독-강하늘-박정민-김인우-최희서와의 뜨거운 만남까지
이준익 감독-강하늘-박정민-김인우-최희서와의 뜨거운 만남까지
[별 헤는 밤], [서시], [자화상] 등 주옥 같은 명시들을 남기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윤동주. 시인의 서거 75주기를 맞아 2월 13일(목)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동주>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2016년 개봉 이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 제25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동주>는 매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주기를 기념하여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준익 감독의 열 한번째 작품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영원한 벗 송몽규의 청년 시절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울림과 공감, 위로를 전한다.
오는 2월 13일(목)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동주> 특별 상영회는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빛나던 미완의 청춘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영 종료 후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와의 만남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년 기념 <동주> 특별 상영회는 오는 2월 5일(수) 오전 11시 예매를 오픈하며, 2월 13일(목)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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