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폰, 갤럭시S20 출시 공개로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아이폰11 PRO 50만원대 가격 대란
엘리스폰, 갤럭시S20 출시 공개로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아이폰11 PRO 50만원대 가격 대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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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에 강화된 카메라 성능으로 국내 및 해외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갤럭시S20의 코드명은 ‘허블’로 알려졌으며 갤럭시S20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는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 안에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비행거리 측정 카메라, 플래시가 배치 된다.

갤럭시S20 울트라 하단에는 4800만화소 망원카메라를 배치하며 그 옆에는 스페이스 줌 100X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최대 10배의 광학줌 기능, 최고 100배 디지털줌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성전자가 최근 UKIPO에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이 상표가 갤럭시S20 시리즈에 적용되며, 갤럭시S20 울트라가 전작 갤럭시S10의 약 두 배에 달하는 ISO 6400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는 오는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자사 신제품 발표 행사인 언팩에서 공개되며 국내 예약 판매는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진행된다. 색상은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경우 라이트 블루, 그레이, 화이트 등 3가지로 출시되며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그레이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플도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가 출시되는 3월에 맞춰 아이폰SE의 후속 모델 아이폰9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폰9는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홈 버튼 지문인식 기능을 보유했으며 애플의 A13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외관상 아이폰8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가격이 낮다는 점 등이 국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20을 통해 신제품 V60 씽큐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전시 참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 등을 감안해, 안전여부를 판단해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자년 새해 2~3월 상반기 플래그십 신제품 소식이 줄지어 출시되는 가운데 온라인 핸드폰 할인 전문점 '엘리스폰'은 갤럭시S20과 아이폰9의 사전예약과 선 출시된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인기 제품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 LG V50 씽큐, S10, A90 등 할인을 최대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다.

관계자는 "갤럭시S20, 아이폰9의 출시 일이 임박하면서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판매가가 낮은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핸드폰을 교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엘리스폰’ 및 포털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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