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예방에 나서
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예방에 나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02.05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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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산업 전방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울산 최대 규모의 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 서고 있다.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웨딩홀, 로비, 연회장 등 곳곳을 방역하고 있고,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웨딩홀 내부에 비치해 누구나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객들을 가까이에서 서비스해야 하는 연회 지원 담당자와 조리 담당자들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 더욱 철저하게 위생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동천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결혼식마다 많게는 300명 이상의 하객들이 한 공간에 모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예식장 내부는 물론 외부 소독과 위생에도 신경 쓰고 관리해왔다"며 "이번 바이러스로 기존보다 강력한 위생관리로 신랑신부와 혼주, 하객들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발빠른 대처를 통해 울산대표 웨딩홀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동천컨벤션웨딩홀은 그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기부 및 착한 행사들을 주도적으로 주최하며 신뢰와 믿음을 쌓아왔다. 이번 철저한 위생관리 또한 동천컨벤션의 기업문화 및 우선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간 동천컨벤션웨딩홀은 단독 건물에 위치해 있어 신랑, 신부에게 격조 높은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구가해왔으며 다양한 컨셉의 웨딩홀 4개로 이뤄져 예비 부부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4개 홀 모두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 버진로드 꽃장식으로 꾸며져 결혼 당일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노블레스홀은 가장 긴 버진로드가 특징이고, 아모르홀과 아모리스 홀은 높은 천고로 웅장한 분위기의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초례정홀은 단독홀로 꾸며저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할 수 있다. 

하객 식사가 진행되는 뷔페 연회장은 2000석 규모로 한식, 일식, 중식, 디저트 등 전문 셰프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즉석에서 조리되는 메뉴가 많아 따뜻한 음식을 수시로 선보여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16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울산 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 편리한 울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해 있다.

한편, 동천컨벤션웨딩홀은 2020년 7~8월에 예식을 예약하는 모든 신랑, 신부에게 대관료, 식대 등을 할인해주고 예식 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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