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요즘 발렌타인데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남자친구 또는 남편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이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렛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날로서 기존에는 주로 초콜릿이나 수제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평범한 초콜렛보다는 보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LOVE’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한정판 수제생초콜릿 쇼콜라케이크
2020년 올해의 발렌타인데이 케이크에 선정된 디저트39의 ‘발렌타인 롤 쇼콜라’가 남자친구 또는 남편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발렌타인초콜릿 케이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발렌타인 시즌 동안 100개 한정 생산되며, 사전예약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작된 발렌타인 롤 쇼콜라는 케익 본체 양끝에 사랑의 의미를 표현한 물방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판을 붙였으며, 그 초콜릿판에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선물하는 사람의 특별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압도적인 비쥬얼과 희소성으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초코케익다운 특별함을 더한 디저트39의 밸런타인데이 케익은 깊고 진한 초콜릿의 향과 풍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수제생초콜릿과 고품질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제작되며, 제품을 만드는 첫 공정부터 마무리단계까지 제과장인의 수작업으로만 장장 72시간이 소요되는 프리미엄 수제케이크이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의 완성, 고급 향수
내 남자의 품에서 풍기는 좋은 향을 위해 직접 향수를 골라주는 것도 여성고객들에겐 좋은 선택지인데, 향기는 사람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만큼 향수 선물은 보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완성시켜줄 수 있다.
명품 향수 브랜드 샤넬의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이 발렌타인데이 선물용 향수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남성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아로마틱 우디향 그리고 샌달우드와 시더가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퍼지는 세련된 향을 구현한다. 특히 ‘오 드 뚜왈렛, 오 드 빠르펭 그리고 빠르펭’ 3가지 종류 중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날, 좀 더 섬세한 감동을 선물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초콜릿 대신 특별함을 담은 한정판 제품이나 실용적인 뷰티템을 선물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 변화가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를 바꿔 놓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