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지, 고객 맞춤 간판 제작과 합리적 간판 견적으로 소비자들의 환영 받아
간판이지, 고객 맞춤 간판 제작과 합리적 간판 견적으로 소비자들의 환영 받아
  • 김영호
  • 승인 2020.02.17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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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간판 업계에서 자주 하는 거짓말이 있다. 바로 “간판 디자인부터 간판 제작, 간판 설치까지 저희가 다 해드립니다.”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간판 디자인만 본인들이 하고 다른 부분은 외주 업체에 맡기거나 간판 제작만 가능하고 디자인과 설치는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간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원하는 디자인이 나오지 않거나 제때 설치가 안되어  매장 오픈이 늦춰 지기도 한다. 실제로 기간 내에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맘에 들지 않는 간판을 내 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가게는 한 번 하면 1~2년 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3년 이상은 해야 할 텐데 매번 출근할 때마다 간판을 보며 스트레스 받을 수는 없다. 

이러한 점에서 간판 만들기에서 중요한 점은 간판 디자인과 그 디자인을 구현해 낼 수 있고 더욱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간판 제작이다. 거기에 간판 견적까지 저렴하면 금상첨화이다. 이에 적합한 서비스가 바로 간판이지이다.

간판이지는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간판 디자인을 하고 이에 맞는 예상 스타일과 간판 견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가게에 중요한 간판 디자인을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간판이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부분이다. 간판에 대해 잘 모른다면 추천 디자인을 참고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간판 디자인에 대한 부분이 끝나면 전문 코디네이터가 배치되어 간판 제작과 간판 설치까지 도와준다. 또한 간판 설치 이후 A/S까지 가능하다.

지난 2009년부터 브랜드 디자인에 기반한 옥외광고물을 기획, 디자인, 설계, 제작했던 디자인올림(주)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디자인올림(주)는 서울 본사에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자인 전문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판 디자인을 도와준다. 또한 간판 제작과 시공을 위한 파주 공장이 있어 간판 디자인에 맞게 간판 제작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토탈솔루션 덕분에 다른 간판 업체와 달리 중간 마진이 끼지 않고 간판 관련 업무 진행이 빠르다. 

간판이지 서비스를 만든 디자인올림(주)는 올해 초 인천 국제공항내 제1터미널 사인물 리뉴얼 사업을 수주한 것을 비롯해 작년에만 2019 FINA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2019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 2019 전국 체육 대회 등에서 환경장식물 및 각종 사인물 관련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최근 2년간 부산 국제 영화제(BIFF)의 옥외 홍보물 기획, 제작, 설치, 관리 업무를 도맡아 수행하기도 했다.

디자인올림㈜의 전원표 대표는 “간판 사업을 하며 고객들을 많이 만났다. 개인 가게를 하는 사람뿐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간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특히나 간판에도 유행이 있는데 간판 업계에서 유행에 따라 가게에 맞지도 않는 LED 간판, 돌출간판, 아크릴 간판, 플렉스 간판, 채널 간판 등을 추천하여 이를 믿고 만들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같은 간판 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이러한 얘기를 들으며 속이 많이 상했다. 그래서 고민한 간판이지의 핵심이 바로 표준화이다. 간판의 특성 상 다양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품과 형태를 가급적 표준화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는 보다 명확한 선택이 가능하고 또한 표준화된 가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어 업체마다 각기 다른 불투명한 견적이 아닌 마치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 간판 가격을 보고 비교,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표준화된 제작, 설치 방식을 통해 명확한 일정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많은 고객들이 믿고 맡겨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간판이지의 현재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 및 경기권이며, 연내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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