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악플·가짜뉴스에 고충
임블리 쇼핑몰은 회사와 온라인상으로 날아드는 수많은 악성 민원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임블리 사태이후 곰팡이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대한 임블리 블랙컨슈머들의 비방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임블리 쇼핑몰은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 채널에서 퇴출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 확산으로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은 상태이다.
그러나 임블리측은 지난해 4월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 시험연구원과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을 통하여 임블리 호박즙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며 세균수와 대장규군, 진균수가 모두 0이라는 동일한 결과를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화장품 제조일자 관련 사안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화장품법위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지었다.
임블리 사태로 보아 SNS라는 익명의 공간에 숨어 악의적인 갑질을 하는 이들에 대한 현실적인 규제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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