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 협소주택·빌라 건축 및 단독주택 재건축 관련 CM 진행
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 협소주택·빌라 건축 및 단독주택 재건축 관련 CM 진행
  • 김영호
  • 승인 2020.02.20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협소주택·빌라·단독주택 등의 소규모건축 현장에서는 공정에 대한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추가견적 요구, 공기연장, 공사중단, 유치권행사 등)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건축주가 소송비용 등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어 예비 건축주는 고민이 많다.

이에 협소주택·빌라 건축 및 단독주택 재건축 등의 비교적 소규모 건축현장의 설계 및 시공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건축설계사무소 및 건축시공회사의 견적을 건축주 대신 비교하여 건축비용을 절감해주는 건축위험관리 플랫폼 닥터빌드가 예비 건축주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건축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닥터빌드의 프로세스는 건축주의 편의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의뢰인이 건축에 사용될 부지를 닥터빌드와 세밀하게 컨설팅 한 후 설계 계약을 요청하면 강남, 분당, 판교, 양재, 강동 등지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검증된 건축설계사무소 3곳을 선정하여 건축계획안 및 건축설계도면을 작성한 후 의뢰인에게 전달해 준다. 건축계획과 설계도는 사전 컨설팅 단계에서 나온 건축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혹은 외부에서 설계 허가도면을 받고 닥터빌드에 컨설팅 하는 방법도 있다. 닥터빌드의 건축 전문가가 허가도면을 가지고 적산(건축자재 물량산출) 하여 ‘올바른’ 설계도인지, 현실적으로 예산 범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도인지 건축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과다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설계사가 소개해주는 시공사보다 합리적으로 시공을 진행할 수 있다면 닥터빌드의 제휴 시공사를 이용하면 될 일이다.

닥터빌드의 검증된 설계사사무소에서 제작된 3개의 설계도면 중, 건축주가 마음에 드는 건축도면을 선택하면 사전에 건축주가 닥터빌드에게 예납한 설계 계약금을 건축주에게 다시 되돌려 준다. 

이후 건축시공을 담당할 건축회사 3곳의 견적서를 닥터빌드가 받아서 건축주 대신 과다청구 된 부분의 건축비를 삭감하여 조정하여 전달하여 주는데, 건축주가 시공사를 선택하면 닥터빌드가 민간건설도급계약서를 대신 작성해 준다. 닥터빌드의 수익은 건축 공사 시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의 대량 구매를 통한 마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건축주는 닥터빌드를 이용하는 의뢰비용이 ‘Zero’이다. 

아울러 건축주와 건축설계사무소 혹은 건축 시공사와 연결시켜 주고 마진을 취한 후 방치하지 않는다. 착공 이후 준공일정관리, 공사대금 흐름관리, 준공 후 분양과 관련한 마케팅 관리 및 공종별 최대 10년간의 하자 관리까지 닥터빌드가 전부 대신해주는 구조다.

강남, 광진 등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하여 용인, 판교, 분당 등 수도권 전 지역이 주요 서비스 대상지역이다.

닥터빌드 사업부의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의 좋은 제도로 노후 된 다가구, 다세대 주택 및 빌라, 원룸 신축 및 재건축 등을 통해 수익을 내보려 문의 주시는 고객 분들이 많다. 주로 신축시 수익률이 높은 지역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현재 주택 건축 및 재건축을 비롯한 건축자문 및 컨설팅을 모두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부담없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빌드는 소규모 건축 개발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최고위 건축교육인 건축주대학 8기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사로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이자 닥터빌드 대표이사인 민경호, 변호사 한일규, 사업부 별 건축사, 건축 세무사 등 소규모 건축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져있다. 건축주대학의 자세한 설명 등을 포함한 자율주택정비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내용은 닥터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