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참석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밀라노를 또 한 번 사로 잡았다.
민현이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패션 위크는 물론 현지를 뜨겁게 물들였다.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과 패션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민현.
민현은 지난 해 2월 국내 남성 셀럽 최초로 몽클레르 쇼에 참석한 이후 2년 연속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 공식 초청되며 대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에서 민현은 강렬한 레오파드 재킷에 블랙진을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위크 룩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쇼가 끝난 직후 민현은 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글로벌한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당일에는 다양한 현수막을 들고 현장을 찾아온 수많은 현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민현의 드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민현을 향한 취재진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쇼 시작을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저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한국을 대표해 2년 연속으로 밀라노를 물들인 민현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참석에 이어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 및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렙]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