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여행사 ‘가이드맨’, 새해 3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현지여행사 ‘가이드맨’, 새해 3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 김영호
  • 승인 2020.02.21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아시아 지역 현지 자유여행사인 ‘가이드맨’이 2020년 새해 해외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가족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비행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따뜻해 어린이를 동반할 때 좋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보석’으로 불리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즐겨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다.

현재 ‘가이드맨’ 지점에서는 자유 패키지 방식을 강조하고 있는데 자유여행과 패키지 투어의 장점만을 모아 진행되는 프리미엄 투어를 말한다.

여행 인원에 무관하게 단독으로 팀을 구성해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동반된 정해진 일정이 제공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가이드맨의 장점은 불합리한 패키지 시장을 개선하고 진정한 프리미엄 자유여행으로 유도한다는 점에 대해 의의가 있다”며 “최근 저가 패키지 상품으로 인한 나쁜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지만 가이드맨에서는 그런 불합리함을 규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든 투어가 단독으로 이뤄져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호캉스’도 가능하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 워크숍 등 일행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말레이시아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가이드맨은 현지에서 정식 승인받은 사업자다. 코타키나발루를 여행지로 하루만 투어를 진행해도 항공권과 리조트의 예약 대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동남아 관광지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많은 해양 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의 산호와 열대어가 함께하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성 가이드맨 코타키나발루 대표는 “자유 패키지 코타팩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코타키나발루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며 “세계 삼대 석양 중 하나인 탄중아루 비치 선셋과 아름답게 반짝이는 반딧불 등 다양한 명소와 볼거리들로 유명하다. 또 라야라야 비치와 세계적으로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맹글로브숲의 반딧불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님들 모두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여행의 소중함을 전해드리고 싶다”면서 “바쁜 일상을 사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여행정보를 전해 제대로 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이드맨은 현재 코타키나발루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남아에도 지점이 있으며, 라오스, 세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다낭 등 다양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