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전 세계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비(BURABI)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분유제조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브라비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자동분유제조가전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은 브라비를 포함해 총 37곳이다.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산부가 후원하는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을 위해 제정되었다. 외부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평가위원회에서 심사·평가를 하였다.
지난해 런칭된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플러스’는 브라비 본사에서 한국의 전기 요건을 갖춘 한국 내수용 모델로 공식 출시되었으며, 원터치 제어 & 자동 분유 조절 기능을 통해 정량의 분유와 최적의 온도로 자동 조유하는데 7초면 완성되며, 조유 최소 단위는 10ml까지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필요할 때 바로 분유를 빠르게 7초만에 자동으로 완성해주기 때문에 아기를 오래 울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감각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세척, 저소음 등으로 인해 전 세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식약청 인증제품으로 매우 높은 단계의 국제인증 FCC, FDA, RoHS, CE, RCM, LOA, ICASA 조건을 모두 통과해 품질 및 안전성에서 입증되었으며, 오작동을 감지하는 18가지 자동정밀 센서를 통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비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고객만족과 신뢰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고 노력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아기의 건강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