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뒤흔든 대선주자 순위…이재명 안철수 약진
코로나가 뒤흔든 대선주자 순위…이재명 안철수 약진
  • 이석만 기자
  • 승인 2020.03.09 12: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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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리얼미터 2020년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이낙연 30.1%, 황교안 20.5%, 이재명 13.0%, 안철수 5.6%

[뉴스렙] 차기 대선주자 2월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0.1%로 지난달과 큰 변화없이 5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9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0.5%를 기록, 1개월만에 다시 20%대로 올라서며 이 전 총리와의 격차도 좁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0%로 작년 5월(10.1%) 이후 9개월만에 10%대로 올라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6%를 기록, 2개월 연속 상승하며 4위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개월 전 1월 조사 대비 0.2%p 오른 30.1%로 5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9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월 대비 큰 변화없이 5개월째 상승세 유지. 9개월 연속 1위

이 전 총리는 경기·인천과 서울, 30대, 진보층,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40대, 중도층 지지층에서는 하락했다.

이 전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광주·전라(53.2%, 2위 이재명 15.0%)와 경기·인천(33.2%, 2위 황교안 16.4%), 서울(31.3%, 2위 황교안 16.8%), 대전·세종·충청(26.9%, 2위 황교안 24.6%), 40대(37.6%, 2위 이재명 15.5%)와 30대(33.9%, 2위 이재명 18.2%), 50대(32.8%, 2위 황교안 20.4%), 20대(19.7%, 2위 황교안 17.0%), 진보층(52.8%, 2위 이재명 15.9%)과 중도층(25.8%, 2위 황교안 18.0%), 민주당(59.2%, 2위 이재명 18.7%)지지층, 문 대통령 국정 지지층(55.8%, 2위 이재명 19.0%)으로 집계됐다.

황교안 다시 20%대로 올라서며 2위 유지. 李 전 총리와 격차 6%p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8%p 상승한 20.5%로 1개월만에 다시 20%대로 올라서며 2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총리와의 격차는 12.2%p에서 9.6%p로 좁혀졌다.

황 대표는 대구·경북(TK)과 충청권, 부산·울산·경남(PK), 2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30대에서는 하락했다.

황 대표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대구·경북(35.8%, 2위 이낙연 13.7%), 부산·울산·경남(28.3%, 2위 이낙연 23.2%), 보수층(43.9%, 2위 이낙연 12.1%), 미래통합당 지지층(53.1%, 2위 홍준표 9.7%), 민생당 지지층(33.7%, 2위 이낙연 14.3%), 문 대통령 국정 반대층(40.8%, 2위 안철수 9.4%)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전월 대비 큰 폭 상승 9개월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4%p 상승한 13.0%로 지난 2019년 5월(10.1%) 이후 9개월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서며 최고치를 경신,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는 충청권과 호남, TK, 수도권, 전 연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출처 = 리얼미터)
(출처 = 리얼미터)

안철수 5% 선 넘어서며 전월과 동일한 4위 기록

안철수 전 의원은 5.6%(+0.9%p)로 5% 선을 넘어서며 전월과 동일한 4위를 유지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4.5%(+0.1%p)로 5위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0.0%p, 3.7%), 박원순 서울시장(+0.7%p, 3.6%), 유승민 의원(-1.0%p, 2.8%), 심상정 정의당 대표(-1.5%p, 2.2%), 김부겸 의원(+0.1%p, 1.8%), 원희룡 제주도지사(-0.2%p,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처음으로 포함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5%였다. ‘없음’은 5.9%, ‘모름/무응답’은 2.7%로 집계됐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박원순·추미애·심상정·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5.4%p 오른 53.2%,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안철수·홍준표·오세훈·유승민·원희룡)은 0.3%p 오른 38.2%로, 양 진영 간 격차는 9.9%p에서 15.0%p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2일~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48,13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1명이 응답을 완료, 5.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다음은 주자별 응답자 특성 변화이다.

이낙연 전 총리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경기·인천(+2.8%p, 30.4%→33.2%), 서울(+2.2%p, 29.1%→31.3%), 광주·전라(+1.2%p, 52.0%→53.2%), 부산·울산·경남(-4.5%p, 27.7%→23.2%), 대전·세종·충청(-2.2%p, 29.1%→26.9%), 대구·경북(-1.4%p, 15.1%→13.7%)

연령대별로 30대(+3.8%p, 30.1%→33.9%), 60대 이상(+1.8%p, 25.8%→27.6%), 40대(-2.0%p, 39.6%→37.6%), 20대(-1.9%p, 21.6%→19.7%)

이념성향별로 진보층(+2.9%p, 49.9%→52.8%), 중도층(-2.9%p, 28.7%→25.8%)

직업별로 농림어업(+15.3%p, 26.7%→42.0%), 무직(+6.8%p, 17.1%→23.9%), 사무직(+1.9%p, 35.3%→37.2%), 가정주부(+1.8%p, 27.2%→29.0%), 학생(-6.1%p, 19.3%→13.2%), 자영업(-4.4%p, 33.5%→29.1%)

황교안 대표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구·경북(+10.8%p, 25.0%→35.8%), 대전·세종·충청(+5.4%p, 19.2%→24.6%), 부산·울산·경남(+5.1%p, 23.2%→28.3%), 경기·인천(+1.8%p, 14.6%→16.4%), 광주·전라(-1.3%p, 9.0%→7.7%)

연령대별로 20대(+6.3%p, 10.7%→17.0%), 60대 이상(+5.5%p, 26.6%→32.1%), 50대(+1.9%p, 18.5%→20.4%), 30대(-2.1%p, 14.7%→12.6%)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2%p, 13.8%→18.0%), 보수층(+1.9%p, 42.0%→43.9%)

직업별로 노동직(+8.8%p, 15.6%→24.4%), 자영업(+8.5%p, 18.5%→27.0%), 학생(+4.3%p, 9.0%→13.3%), 무직(+2.3%p, 26.5%→28.8%)

이재명 지사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12.2%p, 4.8%→17.0%), 광주·전라(+11.1%p, 3.9%→15.0%), 대구·경북(+8.3%p, 2.9%→11.2%), 경기·인천(+7.5%p, 7.2%→14.7%), 서울(+6.6%p, 5.6%→12.2%), 부산·울산·경남(+3.7%p, 5.8%→9.5%)

연령대별로 20대(+10.0%p, 4.7%→14.7%), 30대(+9.8%p, 8.4%→18.2%), 40대(+9.4%p, 6.1%→15.5%), 50대(+6.8%p, 6.5%→13.3%), 60대 이상(+3.4%p, 3.6%→7.0%)

이념성향별로 중도층(+8.4%p, 6.2%→14.6%), 진보층(+7.8%p, 8.1%→15.9%), 보수층(+4.3%p, 1.8%→6.1%)

직업별로 자영업(+9.1%p, 5.1%→14.2%), 학생(+8.1%p, 5.7%→13.8%), 사무직(+7.5%p, 6.2%→13.7%), 노동직(+6.4%p, 7.1%→13.5%), 서울(+6.6%p, 5.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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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2020-03-09 21:18:30
정신차려라 이낙연이 1위???? 진짜 이민 가야 하나.....기가 찬다.. 또 꼴통 뽑아서 골로 갈려고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