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의 스리랑카 카루나 포교소(포교사 태오)는 지난 2일 회당국제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서원(기원)하는 불사(법회)를 봉행했다.
카루나 포교소 태오 포교사는 “3월 월초불공을 맞아 포교소 신교도를 비롯해 회당국제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국의 친구들과 국민들, 그리고 그 가족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치유하고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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